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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23

[BP/TT] 오래간만에 자장면 BP's : 요사이 먹는 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있는데... 역시. 맛있는 음식은 기분을 좋게한다. 아삭아삭, 후루룩~~ 음..... 그래 이맛이야 :) 춘장은 제외 맛있는 자장면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19. 3. 8.
[BP/TT] 일요일엔 자장면 BP's : 당연히? 일요일에 탕수육에 자장면...그 하나로 아주 행복하다. 맛있는 탕수육은...바로 튀겨나온 탕수육..처음에 나온 탕수육을 한번 먹었는데..맛이 없으면 이건 아주 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와 ~ 맛있다! ' 라는 소리가 나와야 함. 후루룩 자장면은 덤.....자장면이 없으면 짜파게티도 좋다. 어릴 때 맛있는 자장면이 어느 순간엔가 맛이 없다고 느꼈는데...그게 아니라 맛있는 자장면집이 없어진 것이었다. :)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2. 17.
[BP/TT] 오늘도 자장면 BP's : 내가 자장면을 이렇게 자주 먹을줄 몰랐다.자장면 먹으면 언제나 더부룩해서. 그게 면을 압축해서 뽑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구멍이 슝슝 나 있는 수타면은 부담이 적다. 아삭 아삭 채소와짭쪼름한 양념. 후루룩!~ 후루룩~ 맛있는 자장면 어릴 때는 자장면만 먹어도 좋았는데...이제는자장면과 군만두면 더 좋다 :) 2018. 12. 7.
[BP/한밤] 자장면 ​ BP's : 자장면 수치가 떨어서 방문. 좋아하는 중국집 용궁이 사라진 뒤로 기회가 있으면 자주 방문하려고 한다. 이 자장면이 사라진다면. 아주 아주 아쉬울 것 같다. 그 전까지는 천천히 음미하면서 후루룩. 오늘도 감탄 하면서 먹었다. :) ​​​ 2018. 12. 4.
[BP/TT] 토요일은 자장면 먹는 날 BP's : 토요일은 자장면 먹는 날. 그럼 일요일은? 짜파게티 먹는 날.얼마전에 좋아했던 자장면집이 문을 닫았다.다른데서는 먹을 수 없는 곳이었는데...주인장은 어디로 가신 것일까? 가게는 비어있고.... 소식을 알 수 없다. 연세가 많으셔서 요리를 하기 벅차해서.. 점심 장사만 하셨는데..문 닫기 전에 한번 더 들릴 껄... 사라지니 더 아쉽다. 그 식당이 문을 닫은 뒤 또 내가 좋아하는 이 자장면집에 대한 생각이 더 많아졌다. 이 식당도 언제 문을 닫을지 모르겠다. 주인장께서 수제자를 아직 뽑지 않으셨으니... 이 맛을 언제까지 느낄 수 있을지.. 식당은 많지만 갈만한 식당은 손에 꼽는다. 사실 모든게 마찬가지인 것 같다. 항상 있는 것 같지만. 모든게 변하고...그 변화의 단계가 급격해질 때..... 2018. 11. 10.
[BP/TT] 자장면 BP's : 오래간만에 자장면. 양파가 서걱 서걱 고기가 보들보들,...면을 후루룩 넘기면....:) 맛있다 :) 2018. 10. 17.
[BP/TT] 돌아온 자장면 BP's : 역시 자장면은 맛있다. 2018. 8. 30.
[BP/TT] 탕수육과 자장면 BP's : 오래간만에 탕수육과 자장면. 가슴을 저미는 맛... :) 2018. 6. 12.
[BP/TT] 자장면 BP's : 어릴 때 자장면이면 최고였는데. 지금도 자장면이 최고다 :) 손으로 뽑아서.. 속이 더부룩하지 않은....채소가 아삭아삭 씹히는 자장면..자다가 생각나는 때가 있다. 괌에 다녀오시더니 면발이 더 좋아졌다 :) 2018. 5. 29.
[BP/WU] 토요일은 자장면 BP's : 토요일은 자장면 먹는 날. 11:37이 있는 날. 사각사각 씹히는 볶은 양파의 식감이 좋다 :) 2017. 11. 11.
[BP/WU] 일요일 - 자장면 BP's : 일요일은 '네가' 요리사. (제가 이만큼 만들 수는 없으니..) 자장면을 먹는 날이다. 동네 자장면집, 짜파라면...어떤 것이라도 좋다. 같은 자장면이라도 가장 맛있게 먹는 것은 만들어진 직후 먹는 것. 면을 뽑고, 소스를 볶고.... 바로 먹으면... 대부분 맛있다. 배달 자장면은 맛은 -50% 어떤 음식이라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때가 가장 중요한 :) P.S 일요일은 오뚜기 카레이기도 한데...흠 그러면 한끼는 자장면, 한끼는 카레로.. 2017. 10. 29.
[BP/TT] 일요일의 자장면 BP's : 일요일은 공식적으로 자장면 먹는 날. 자장면 먹을 때마다. 자장면 홍보대사 쩌장성 어린이가 생각난다. 뭐가 먹고 싶냐? 는 탁구공의 질문에 "어제 자장면 먹었으니 오늘도 자장면 먹으면 안되겠지요.."라고 무한한 자장면 사랑을 이야기 하는 쩌장성 어린이.. 자장면 맛 아는 쩌장성 어린이에게 자장면 한 그릇 대접하고 싶다. 2017. 9. 10.
[BP/WU] 자장면 BP's : 일요일은 자장면 먹는 날. 2017. 9. 3.
[BP/TT] 현명한 자장면 주인장과 40일간의 휴가 BP's : 아침에 전화가 걸려 온다. 누군지도 밝히지 않고 '자장면'. '...KO'. '11:37?" '11:07"가보면 이미 자리는 마련돼 있다. 바쁜 일정을 앞당긴 것은 사장님께서 40일간 휴가를 떠나시기 때문이라고.. 그동안 열심히 살았으니.... 잘 쉬면서 오래하시기도 했다고 한다. 이전에 두 달 유럽을 다녀오셨는데... 이번에는 중국에 다녀오신다고 한다. 스페인도 들리신다고... 40일 간 자장면을 먹지 못하니...그 전에 한 번이라도 더 자주 와야겠다. 열심히 일하고, 충분히 쉬고... 생각하고.... 좋은 흐름... "그동안 너무 많이 일을 했어요. 그러다가 병들면 큰일이니.. 좀 더 쉬면서 하려고요. "원래는 몇 일 안쉬려고 했는데. 세브란스 병원 때문에. 쉬기로 했어요" - 세브란스 .. 2017. 7. 23.
[BP/TT] 자장면과 탕수육 BP's : 자장면과 탕수육 수치가 내려가서 방문. 역시나 맛있다 :) 양파와 다른 재료들이 모두 신선하니 씹는 맛이... 수타면이니 속이 더부룩하지 않다. (그래서 많이 먹게 되는 단점이..-_-) 합체 일찍 점심을 마무리..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17. 7. 17.
[BP/TT] 비오는 날. 자장면과 탕수육 BP's : 한 주간 지친 몸을 이끄는 것은 아니고. 그냥 팔팔하지만. 자장면과 탕수육을 먹어야 뭔가 이뤄낸 기분...비오는 날에 특히 잘 어울리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자장면 먹고 싶어서....비를 핑계 대본다. 2017. 7. 3.
[BP/TT] 토요일은 자장면. BP's : 토요일은 자장면...일요일은 문을 닫기 때문에. 후다닥...한 가지 음식을 한 식당에서 자주 먹으면 미묘한 차이에 대해서 느낄 수 있다. 맛의 경험치도 유기적인 관계가 있다. 2017. 6. 10.
[BP/TT] 자장면 결핍 BP's : 자장면 결핍이 느껴져서. 바로 충전하기 위해서 중국집으로. 주말은 오뚜기 카레와 짜파게티지만....그걸로는 자장면 결핍을 줄이기는 어렵다. 그럴 때는 자장면을 먹어야 하는.... 흑백으로 찍으면 어떤 느낌일까? 했는데...앞으로 다시는 흑백으로 안찍어야겠다는 생각이 2017. 5. 13.
[BP/TT] 자장면 BP's : 그냥 자장면이 아닌 맛있는 자장면... 왜 자장면은 비벼서 먹어야 하나? 쯔케멘처럼 찍어서...아니면 반만 올려서..그래도 맛있다. 2017. 3. 8.
[BP/TT] 재즈 같은 자장면 BP's : 자장면.. 가장 평범하지만, 맛이 다 다른...매일 먹어도 미묘한 차이가 있다. 채소 때문인가? 그날 따라 달라지는 간 때문일까? 기계로 만들면 비슷한 음식이 만들어지지만, 면을 손으로 만들기 때문에 날씨나 재료, 주방장님의 상태. 여러 가지 요소가 복잡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그래서, 자장면을 먹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어 이 자장면은 재즈 같구나. 흐름은 있지만. 그 안에서 수 많은 변수가 작용하는...재즈. 그렇다면, 건반은 면이고, 베이스는 춘장, 채소는 관악기일까? 그런 엉뚱한 생각이 났다. :) 2017.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