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서점1 [BP/WU] 비라코차 BP's : 비라코차와 만나러 가는 안내서.몽골에 갈 때도 한국어 안내서가 없어서 론리플래닛을 가지고 갔는데. 페루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한국어로 된 제대로 된 안내서가 없다고 한다. 페루로 여행을 가고 싶어하는 지인을 위해 녹사평 미국 책방?에 들려서 페루 안내서를 선물했다. 구글 검색으로 하면 되지만....아마도 스마트폰 신호 자체가 안잡히는 곳도 있을테니. 그런 상황에서는 이 책만큼 좋은게 없다. 그런데 론리플래닛도 업데이트가 천파만별이라 꼭 예약하기전에 확인을 해야한다. 사람들이 잘 안가는 곳의 정보는 업데이트가 좀 늦다.몽골에서도 믿고 갔는데 가게가 몇 년전에 문을 닫은 곳이 있었다. 사실 여행을 가기 전에 준비하고 그 상상을 하는 것이 재미있는 것 같다. 실제로 가보면. 여기가 그 곳인가? .. 2015.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