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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맛집54

[BP/CAFE/서빙고] 파젠다 팥빙수 그리고 한강 상호 : 커피 파젠다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동 293번지 그린파크상가 1층 전화번호 : 02-792-6007 주차 ; 가능 (가게 앞 또는 안쪽 아파트 주차장) 찾아가는길 : 국철 서빙고역서 하차 녹사평방면으로 영업시간 : 오후 10시 전후 휴무 : 예산 : 핸드드립커피 5000원~8000원. 가족모임 : 추천 친구모임 : 추천 회사모임 : 보통 데이트 : 추천 친절도 : 좋음 청결도 : 좋음 소음도 : 좋음 좋은점 : 커피맛 좋고, 친절하신 서버님들. 아쉬운점 : 차 없이 가기가 쉽지 않음. BP's : 내가 좋아하는 집 :) View Larger Map http://maps.google.com/maps?f=q&source=s_q&hl=en&geocode=&q=%EC%84%9C%EC%9A%B8%.. 2010. 9. 3.
[BP/맛집/한강진/칼국수] '재회' 이태원 깡통만두 상호 : 깡통만두 종목 : 칼국수, 만두, 콩국수, 파전 주소 : 서울 용산구 한남동 2-7 전화번호 : 02-794-4243 좌석수 : 테이블 10개 정도 주차 : 가게앞 1~2대 가능 영업시간 : 휴무 : 일요일 예산 : 칼국수 6000원, 만두 6000원, 파전 1만원. 가족모임 : 추천 친구모임 : 추천 회사모임 : 추천 데이트 : 추천 친절도 : 무서움 :) 청결도 : 최고 소음도 : 보통 좋은점 : 깨끗하고 음식이 맛있다. 비빔국수 같은 경우 메뉴도 독특하다. 아쉬운 점 : 아저씨 눈 밖에 나면 안됨 :). 만두가 일찍 다 팔린다. BP's : 비오는날에는 0순위. 칼국수보다 만두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칼만두를 추천. 양이 많으니 적당히 주문해야함. View Larger Map http://m.. 2010. 9. 1.
[BP/MJ] 삼계탕에 전복을 더한 여름 보양식....이태원 '해천' '해천탕' 상호 : 해천 종목 : 전복, 삼계탕 주소 :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2-1 전화번호 : 02-790-2464, 주차 : 가능(대리주차 3000원) 예산 : 1인 3만원 ~5만원. 코스 12만원~20만원. 직장모임 : 추천 (회사에서 돈 낼때) 친구모임 : 추천 (보너스 나왔을 때) 가족모임 : 추천 (형이 밥산다고 할 때) 좋은점 : 대부분 방으로 되어 있어 모임하기에 적당. 재료가 싱싱. 아쉬운 점 : 비싼 가격. BP's : 손님접대, 친구들에게 한턱 크게 쏘고 싶을 때 갈만한 곳. 원래는 원기 회복을 위해 민어를 먹기로 했는데, 일요일 문을 닫은 곳이 많아서 한강진으로 갔다. 아 일요일에 외식하는 것이 쉽지 않구나. 한참을 걸려서 찾았음. 나중에 일요일에 가족끼리 외식할만한 곳을 따로 올려야겠다... 2010. 7. 29.
[BP/맛집/이태원/칼국수] 비오는 날에는 더 생각나는 깡통만두 상호 : 깡통만두 주소 : 서울 용산구 한남동 741-19 전화번호 : 02-794-4243 주차 : 가능 (가게 앞 1대~2대) 건너편 공영주차장을 이용해도 됨. 모임 : B (식사시간대는 오래 앉아있기 힘듬) 청결도 : AAA +++ ( 호텔 수준 청결도) 맛 : AAA 좋은 점 : 맛있다. 아쉬운 점 : 주차 공간이 좀 더 넓었으면. 아저씨 말 잘 들어야함. BP's : 용산, 명동, 한남동 부근에서 비오는날 칼국수 먹으러 가야하는 곳 1순위 무뚝뚝한 주인아저씨. 아저씨의 영업방침에 대들지 마시길.. 비오는날에 생각나는 음식. 칼국수와 수제비. 파전... 뭐 이런 아이템들이다. 대중적인 음식이라 쉽게 접할 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맛있게 하는 집이 많지 않다. 맛있다는 집에 가서 먹어보고 괜히 왔다.. 2010. 7. 3.
[BP/맛집/경리단] 핫토리 키친 상호 : 핫토리 키친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225-94 전화번호 : 02-792-1975 친구모임 : 추천(3인이하) 가족모임 : 부적합 회사모임 : 추천(3인이하 친한사람끼리) 좋은점 : 맛있다. 매일 바뀌는 메뉴. 재료가 신선하다 아쉬움점 : 다른 이태원 이자카야보다 조금 높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재료와 맛을 생각하면 단점이 상쇄됨 BP's : 맛있고, 분위기 좋다. 아니 너무 맛있고 분위기 좋다 :) 갑작스런 마이클잭슨 동호회 회장님의 호출... 옙~ 하고 이동... 핫토리 키친에 도착했지만 아직 영업시간 전... 근처에서 딩가 딩가 하다가 입장.... 오늘의 메뉴....물감도 아직 안말랐다. 일찍 오니 사람도 없고 좋군.. 핫토리 음식 양이 너무 많아서 사실 식사를 안하고 오는 것이 좋다.. 2010. 6. 7.
[BP/맛집/이태원/만두] 이태원 맛있는 만두집..쟈니 덤블링... 이태원은 항상 신나는 동네다. 최근에는 미군들은 줄어들고 외국인 관광객들과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지면서 더 재미있는 곳이 되고 있다. 학교 다닐때만해도 불꺼지면 위험한 동네였는데.. 외국인들이 많다보니 각 나라별 식당이 많이 있다. 대부분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운영하는 식당들인데 독특한 음식들이 많고 값도 저렴하다. 마음에 드는 것은 테이블 5개 이내 작은 식당이 많아서 아기자기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원래는 경리단 쪽에 새로 확장 개업한 피자리움에 가려고 했는데, 주차할 데가 없어서 쟈니 덤블링에 가보기로 했다. 몇일전 우하랑 같이 만나서 갈 뻔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아쉬어 했던 곳이다. 위치는 해밀턴 호텔 사거리에서 보광동으로 내려가다가 슈퍼마켓이 있는 첫번째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 2009. 9. 29.
[BP/맛집/이태원/칼국수] 비오는날.....깡통만두... 월요일...비가 내렸다. 조찬이 있어서 새벽에 나와 일을 하다보니 너무 빨리 지쳐버렸다. 오늘 저녁에는 꼭 맛있는 것을 먹으리라~ 비가 계속 와서...기분이 좋아졌다. 비가오면 우울해진다는데.. 나는 비가 오는게 좋다. 이럴때는 창이 큰 카페에서 비 내리는 것만 봐도 좋은데.. 그리고 비가 오면.. 수제비나 칼국수 생각이 난다. 그래서 찾아간 곳...깡통만두.. 역시나 언제나 후회를 시키지 않는다. 다행히 길이 막히지 않아서 빨리 도착... 이렇게 비오는 날에는 칼국수가 딱이다. 오늘은 안먹어본 것을 먹으려고 파전을 시킬까? 수육을 시킬까 하다가 수육을 시켜봤다. 하나씩...모든 메뉴를 먹어보고 싶다. (아쉽게 콩국수는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 수육이 독특하게 나온다. 무와 파 절임위에 고기가 올려져 나오.. 2009. 9. 24.
[BP/맛집/이태원] 뭐 맛있는거 없을까? 할때...이태원 깡통만두 생각지도 않은 시간이 남을때.. 무언가 맛있는거 없을까? 생각할때...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Olleh ~~' -_-; 이건 아니고.. 나름 안가본데만 다녀보려고 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 같은데 뭐 맛있는 거 없을까? 하고 생각하면 딱히 떠오르는 집이 별로 없다. 녹사평 먹자거리는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고,, 광장시장 강원칼국수는 주차할데가 마땅치 않고.. 뭐 없나? 하다가 떠오른 곳.... 이태원 깡통만두...가는김에 오래간만에 옷을 좀 사려고 했는데 너무 아침 일찍이라서 그런지 문을 다 닫았다. 바로 깡통만두로....다행히 사람들이 별로 없다. 무뚝뚝한 아저씨께서 내 얼굴을 보더니...씨익 웃으시려다가... "여기 앉아여..."하고 퉁명스럽게 얘기하신다. '그래 아저씨는 반가운 마음은 분.. 2009. 8. 14.
[맛집/경리단/데리야키] 경리단 데리야키집...From Seatle... 경리단 '바보들' 자리에 데리야키집이 생겼다. 이 곳이 외식 거리로 뜨면서 새로운 가게가 생겼다가 사라지는 일이 반복되고 있음. 기존 가게 크기를 4배 정도로 키웠다. 문 연지 한달 정도 됐는데 사람들은 별로 없음. 밖에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2개 있다. 타코 이후로 이색적인 먹거리가 하나둘씩 생기고 있다. 밖에는 이렇게 야외 자리가 생기고 바로 뒤에 주차를 하는...대신 주차단속 차량에 사진 찍히면 무방비... 혼다 피트와 650 하드톱이 주차돼 있다. 650 하드톱은 국내에는 없는 줄 알았는데.. 기름값 엄청 나왔던...녀석... 데리야키 내부다 새로 만들어져서 깔끔함. 메뉴판..... 야외자리.... 버스정류장 맞은편이다 나중에는 버스 타고 와야지. 차 가지고 오면 주차단속 때문에 조마조마하게 .. 2009. 7. 12.
아지트... 아지트 [agit] 선동운동본부 또는 집합소라는 뜻의 지하본부(agitation point). 좌익운동과정에서 관헌의 눈을 피하기 위하여 항상 이동하며 소재를 모르게 하고 비밀지령을 발하는 지하운동의 집합소이다. 러시아어로는 원래 아지트풍크트(agitpunkt)라는 선동본부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으나, 그 운용과정의 특성을 반영하여 이동본부 ·지하본부 ·비밀본부의 뜻으로 사용된다. 마음에 드는 공간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요즘은 체인점들이 모두 가득차 있고 재미있고 안락한 나만의 공간을 찾기란.. 예전에 많이 갔던 내 단골집들은 이제 거의 없어졌다. 주인도 바뀌고...인사를 나눌만한 곳이 점점 줄어든다. 필립스 칠리 스테이크 안쪽에는 작은 공간이 있다. 테이블은 하나.. 조용하고 야외 기분도 느낄 .. 2009. 6. 17.
[맛집/이태원/일본식선술집] 이태원 문타로 핫토리키친에 전화했더니 역시나 만원.. 그래서 오늘은 이태원에 있는 다른 이자카야에 가보기로 했다. 제일기획 근처에 있는 문타로.. 지나치기만 했는데.. 언제나 문전성시인 (다른 곳에 또 개업하셨다고 함) 이곳에 입장...다행히 딱 한자리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들어감. 지하자리... 다찌 건너편에서는 부지런히 주문을 해결하고 계시는 주방분들. 상호 : 문타로 전화번호 : 02-796-7232 주소 : 서울 용산구 한남 2동 683-124 주차 : 불가..(바로옆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와야함) 찾아가는 법 : 이태원역 3번출구로 나와 제일기획 지나(200m?) 횡단보도 건너면 오른쪽에 바로 보임 (한강진에서 와도 됨) Good : 다양한 메뉴, 꼬치구이..안주류 가격이 1만원 이내. (물론 양도 적지만) .. 2009. 6. 12.
[맛집/경리단/버거] 다시 찾아간 필립스 치즈 버거, 커피 투어.. 나름 갈만한 곳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또 막상 밥먹을 때 되면 또 갈데가 마땅치 않다. 따로 적어놔야 할지... 가볍게 식사 할 수 있는 곳은 따로 해놔야겠다. 갑자기 칠리 스테이크가 생각나서 삼성동서 경리단으로 슝~~ 날아왔다. 이거 참 맛있는걸...역시 멀어도 찾아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팍팍 들었다. 닭날개 꼭 드셔보길... 치킨집보다 훨 맛있음 아 커피투어는 리필이 안됨...참고!! ( -_-; 한잔 더 마시려고 급하게 마시다가 리필 안된다는 말을 듣고 절망했음) 서초역에서 집에 돌아오는데 집에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이 잔뜩 있다. 정말 학교공부 대신 학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까? 늦은 밤 귀가 차안에서 머리를 숙이고 졸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휴...한숨이 나왔다. 좀 더 다양한 .. 2009. 5. 20.
[맛집/이태원/파스타] 짠 피자, 짠 파스타....이태원 소르티노스... 화덕에 구운 피자를 먹자는 누님의 호출.. 4월의 먹자계를 진행했다. 맛은 있는데 너무 짰다. 원래 피자가 짜다는데..하긴 미국 미자는 소금덩어리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식당에 외국인 가족들 비율이 압도적이었다. 주차권을 들고가면 1시간치 주차비를 줌... 길가 공영주차장은 3000원, 제익기획쪽은 1800원..(괜히 손해보는 기분이다) 커피는 누님이 아시는 분이 하는 빈스 빌리지로.. 2009. 4. 27.
[맛집/이태원] 단백, 깔끔. 맛있는 칼국수...깡통만두.. 이태원 깡통만두 일요일에 두번이나 갔다가 허탕을 치고 온 곳.. 원래는 쭈꾸미를 먹기로 했는데 너무 멀고 안가본 곳에 가보자고 해서 타잔형님과 우하랑 칼국수집 깡통만두로 가본다. 4월이 넘으면 마늘대가 뻣뻣해서 맛이 없다고 하신다. 싱싱한 겉절이다. 조미료 듬뿍 들어간 칼국수가 아니라 아주 단백하고 깔끔한 맛이난다. 겉절이, 마늘대와 아주 잘 어울려서 후루루룩~ 먹었다. 한성칼국수와 비슷하지만 더 깔끔한 맛... 주인 아저씨가 추천하셨던 비빔국수.. 햐 이게 또 별미다.. 연신 사진기 셔터를 눌러대니 아저씨가 "뭐하려고 사진을 찍어요!" 라고 하신다. "널리 널리 알려드리려고요.." 처음에는 경계하는 듯 싶으시더니 이것저것 말씀해주신다. "우리집은 다 단골이야 알지 못하면 오는 곳이 아니거든요. 처음에는.. 2009.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