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커피랩1 [BP/CAFE] 깜짝 놀란 이디야의 커피 열정 '이디야 커피랩' BP's : 이디야에서 커피를 마셔본 적은 거의 없다. 프랜차이즈 커피점에는 될 수 있는한 가지 않으려고 해서 스타벅스나 커피빈 같은 경우에는 노트북을 써야하거나 편하게 앉아 있고 싶을 때 가는 곳이지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가는 적은 없다. 물론 요즘 일부 프랜차이즈는 커피 맛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커피값이 아닌 자리값으로...높은 임대료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지만. 이디야는 사실 얼마전까지 이름이 에디야 인줄 알았다. 그런데 최근 나에게 커피를 알려주신 C부장님이 동네에 이디야에서 제대로된 카페를 열었다고 한번 같이가자고 해서 약속을 하고 이동.. 난 반신 반의했다. 왜냐하면 카페베네 같은 곳에서도 COE 전문점을 내는 등 브랜드를 한단계 높이려 하지만 대부분 실망했기 때문에, 아 새로운 거 하려나보다 .. 2016.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