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갈비 추천1 [BP/한밤] 포천 - 옛날향토이동갈비 BP's : 왜 이동갈비가 유명한지 몰랐는데. 예전에 주변 군부대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 푸짐하게 내놓는 갈비였다고. 포천 일동면, 이동면 이렇게 있었는데 처음올 연 곳이 이동면에 있었다고 한다. 실제 포천에 가면 갈비집들이 정말 많다. 어디에 가야할지 모를 정도로.. 그래서, 어떻게 할까? 하고 찾아보다가. 시크한 현지 주민 분의 추천을 받아서. 옛날향토이동갈비로...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만족스러웠다. 꼼꼼한 타잔 형님도 괜찮다고 하실 정도였다... 특이한 것은 여기 주방장이 누구실까? 할 정도로 음식을 깔끔하고 멋스럽게 내놓으신다는 점. 반찬이 많이 나오는 식당에서 우려스러운 재활용도 없다. 식사 끝나면 음식은 바로 한데 모아서 폐기.. 갈비를 주문하면 사이드 메뉴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데, 이게.. 2017.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