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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4

[BP/WU] 미술관 옆 도서관.... BP's : 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미술관에 가자고 하는 그녀.... 힘들어도 미술관과 서점을 좋아한다. 오늘의 주제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짜잔... 100년이 넘는 문....알고 나니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내부는 언제나 조용하고 천장이 높다... 이제는 척척..사진을 찍힐 줄 아는... 여기서 사진 찍으면 안된다고 했는데요...-_-; 넌 누구편이냐? 전시물을 찍지 말라는 것이지, 계단이나 복도는 괜찮아... 아닌 것 같은데...-_-+ 이번 전시는 사진 촬영 금지였음. 빨리 내려와요.... 분신~! 다시 서점에 왔다...늘 사고 싶은 것이 많은 그녀.... 아...요즘은 이런게 나오는 군.... 과학잡지를 좋아한다. 어릴 때 어께동무와 소년중앙, 보물섬이 어린 시절 미친 영향은 대단.. 2012. 2. 6.
[BP/WU] Happy birthday.... 초등학교 1학년의 생일 선물은 고르기가 너무 어렵다. 이미 일찍 선물을 줬지만...그래도 생일 당일날에도 뭔가 사줘야 할 것 같아서.. 뭘 사줄까? 하니...서점에 가고 싶다고해서...좀 멀리 나왔다. 그런데....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한달에 두 번 있는 휴일.. 다시 다른 곳으로 가려하니 집 근처 매번 가는 서점으로 가자고 한다.. 도착하니.. "역시 여기는 익숙해서 마음이 편해요..."라고.. 앉아서 뭘 유심히 보기 시작한다. 눈이 나빠지는 것을 걱정했는데..아니나 다를까 눈이 안좋아서 병원에 가보니...이미 시력이 나빠져서 안경을 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걸알고 마음 한쪽이 쿵...하고 내려 않았지만... 그래도 다른데 아픈 것도 아니고....다행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안경쓴 모습도 귀여우니..... 2011. 11. 12.
유랑이 왔어요...(배를 타고 가다가...) 이제 제법 숙녀티가 난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유랑이 턱 하니 집에 도착해 있다. 물론 유랑과 함께. 정신없이 사들이 다른 캠핑장비들이 함께.. -_- ; 윽 ( 허리 휘는 소리) 다른 텐트보다 특이하다는 점에 이끌려 세달을 기다렸고 고민 끝에 구입...(리빙쉘보다 비싼 가격에 한 일주일 고민했음) 펴보지는 못하고 내용물만 확인했다. 유랑 스톱퍼가 예술이다. 지난주 우리를 고생시켰던 장본인 '타프'도 왔는데 아 빨리 필드에 나가 펼쳐보고 싶다.. (연휴가 끼어 있어서 다행이었지 이번주는 일이 너무 많다 -_-;) 좀 자다가 출근해야지.. 2008. 5. 13.
비오는 날... 비오는날에는 우산만 있어도 재미있다.. 2007.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