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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3

[BP/해외여행기/미국/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1 - 해리포터 BP's : 해리포터를 보기 위해서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이동. 사실 책도 읽지 않았고, 영화도 큰 감흥이 없어서 해이포터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았다. 그런데 yelp에서도 그렇고 지역사회? 에서도 해리포터는 꼭 봐야한다는 분위기라 반신반의 하면서 입장. 하지만 언제나 역시나 후회도 감탄도... 경험하지 않고서는 평가 할 수 없는 것. 안갔으면 아주 후회할만한 곳이었으며, 돌아와서 다시 해리포터를 찾아보게 만들게 했다. 어뮤즈먼트 사업과 콘텐츠 사업의 규모와 위력, 영향력 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규모가 큰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기념품 가게나 내부 직원들의 태도, 옷차림, 말투까지 해리포터 고증을 따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나 책을 본 사람이라면 그 현실감 때문에 감동을 할 수 밖.. 2014. 7. 21.
[BP/해외여행기/미국/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올랜도 BP's : 놀이동산은 어린이들이 가는 것처럼 되어 있지만. 어른들이 가도 아저씨가 가도 재미있다 -_-; 재미있는 티를 덜 낼 뿐. 특히 유니버셜 스튜디오 같은 경우에는 이제 더 새로운 것이 없다는 생각을 완전히 뒤집어 주는... 이제 특별히 놀랄 것도, 재미있는 것도 없는 줄 알았는데. 제대로 아침에 들어가서 익스프레스 티켓까지 끊고 좋아하는 놀이기구를 몇 번씩 타고 싶다. LA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어떤 것은 같았고, 어떤 것은 달랐는데. 그래도 어쨌든 무지하게 재미있었고. 다 타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급행~! 쿠폰으로 또 파는 만행이 있는데. 자주 가지 못하는 만큼 시간 절약을 위해서 끊는 것이 훨씬 좋은 것 같다. 익스프레스는 줄이 따로 있는데. 최소한 놀이기구 하나에 1시간 이상을 줄일 수 .. 2014. 3. 7.
[BP/해외여행기/미국/LA] 유니버셜 스튜디오. 킹콩 3D ! 영화사에서 만든 놀이동산?인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전세계 영화광들이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인데, 실제 영화 세트장을 무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놀이동산과 차별화돼 있다. 아래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용이 많이 있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 사람들은 주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첫 창립자는 독일계 유대인이던 칼 라밀리였으며 그는 위스콘신 주로 이주해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다. 시카고로 여행을 떠나면서 우연히 니켈로디언 영화의 유명세를 알고 놀란 그는 매표소에서 수시간동안 투자자들이 몰려오고 나중에 돈을 세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된다. 이에 그는 구매한 옷가지를 다 포기하고 니켈로디언 영화를 보게 된다. 라밀리와 다른 소액 투자자들에게 1908년 에디슨의 영화 상영기 발명은 영화 산업에 획기적인 발견임과 .. 2011.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