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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남자2

[BP] 뮤지컬 웃는남자 - 예술의 전당 BP's : 표가 충돌? 했다고 기회를 주신 '웃는남자'생각해보니... 내 문화적인 소향은 대부분 누님께서 다 책임져 주신 것 같다. 대학 떄부터.... 누님이 주신 표를 빼보니... 뮤지컬이랑 연극은 몇 개 안남는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아무튼 웃는남자. 처음에는 별 기대를 하지 않았다. 원작도 잘 모르고, 영화가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별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내가 많은 뮤지컬을 보지는 않았지만, 출장 가서도 가끔 봤는데.... 내가 본 뮤지컬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다.3시간 공연인데. 지루하지가 않았다. 창작 뮤지컬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봤을 정도.... 끝나고 나서... 웃는남자 원작 찾아보고.... 영화도 봤다. 출연한 배우들, 준비한 분들 모두에게 박수를..무대 연출, .. 2018. 7. 31.
[BP/MOVIE] 웃는 남자(L'homme qui rit, The Man Who Laughs, 2012) BP's : 뮤지컬 웃는남자에서 충격을 받아서.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뮤지컬이 나올 수 있구나 라는 충격) 영화 웃는 남자를 봤다.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안읽어서 초반 내용이 살짝 헤깔렸는데, 영화를 보니 그런 부분이 해결. 영화 자체도 매우 잘 만들어졌다. 배우들 의상, 소품, 무대에 엄청나게 신경쓴 것을 알 수 있다.원작자인 빅토르 위고는 책 제목을 On the King's Command라고 했지만, 친구의 권유로 The Man Who Laughs로 바꿨다고 한다. 왜 원작 제목을 On the King's Command로 했는지는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감독은 쟝 피에르 아메리스(Jean-Pierre Ameris)아이 필 베터, 2017패밀리 포 렌트, 2015마리 이야기: 손끝의 기적, 2014.. 201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