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한밤] 연남동에서 신주쿠로 순간이동 - 꼬치집 요코쵸(横丁)
BP's : 연남동에 신주쿠역 뒤에 있는 꼬치거리 오모이데 요코쵸로 순간이동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나는 꼬치집이 있다. '요코쵸(横丁)' 입구부터 일본 꼬치구이집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사람이 언제나 많다고 하는데, 이날은 추워서 그런지, 자리가 넉넉했다. 주말에는 언제나 붐빌 듯. 추운 날씨니 따뜻한 히레사케를 먹기 위해서 잠자와 방문. 히레사케, 하이볼, 꼬치구이...완벽한 조합이다. 쯔쿠네를 포함한 꼬치 7종 세트가 있고, 오징어, 치킨튀김 등 음식이 있다. 골목 안쪽에 있어서 주차가 어려운 것이 아쉽지만, 여기에 올 생각이면 차 놓고 가야... 상수동, 합정동, 망원동이 점점 더 확장되는 것 같다. 요즘 인기가 있는 가게들은 모두 골목 안쪽으로 이동, 높아지는 임대료 맹수를 피해서 이동하는 초식..
2017. 12.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