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옹기1 [BP/ETC] MOMA 보다 좋은 SEMA - 오늘의 옹기.이현배 장인.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 분원 BP's :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원 이번 전시는 '오늘의 옹기 : 이현배 장인' 전이다26년간 전통방식으로 옹기를 만들어 온 이현배 장인이 만든 옹기들이 전시돼 있다. 전시회전 이름이 오늘의 옹기인 것은. 옹기는 전통적으로 만들지만, 이전 옹기 뿐 아니라 현대에도 쓸 수 있는 다양한 형태로 만들었다.예를 들면 커피를 분쇄 옹기, 로스터로 쓸 수 있는 옹기도 있다. 우리나라 음식을 제대로 만들고, 보관하기 위해서는 공장에서 만들어진 옹기가 아니라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옹기를 써야 한다고 작가는 설명하고 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김현배 장인이 처음 스승을 만났을 때 들었던 말.... 계속 보고 있으니 옹기 생김새가 아니라 옹기가 내뿜는 힘을 보게 됐다는 것인데. 처음 전시관에 들어왔을 때 나도 모여져 있.. 2017.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