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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프레스2

[BP/MC] 오늘의 커피 - 에어로프레스 BP's : 오늘의 커피는 오래간만에 에어로프레스로. 커피를 맛있게 마시기 위해서는 귀찮음을 감수해야하는데. 귀찮음과 맛의 중간에서 선택하는 몇가지가 있다. 클래버나 드립백도 그 중 하나... 에어로프레스는 그 중간에서 좀더 맛 쪽에 가까운 것 같다.. 조금 덜 귀찮고, 조금 덜 맛있지만, 먹을만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해주는 기구... 에어로프레스 내리는 법은 여러 곳에 소개가 되어있지만, 블루보틀에 알기 쉽게 나와 있따. https://bluebottlecoffee.com/preparation-guides/aeropress 2017. 10. 4.
[BP/WU] 간편한 커피 마시기... 에어로프레스 BP's :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는 감수해야할 것이 있다. 시간과 조금의 귀찮음. 그래서일까? 커피 마니아들의 종착역은 맥심이라는 -_-; 향과 맛을 모두 만족시키면서 최소한의 노력을 들이는 방법은 없을까? 케맥스와 클래버, 에어로프레스 중에 하나를 써보기로 하고 우선 에어로프레스부터 개봉. -_-; (언제나 장비에 죽고 사는 -_-;) 사실 좀 이상하게 생겼고, 한번도 이걸로 내려서 마시는 것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지 조차도 몰랐다. 하지만 설명서보고 한번에 이해..는 아니고. 대충...봐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쉬웠다. 우하한테도 이런 저런 얘기를 들었는데. 확실히 해보는 것과 들은 것은 다른 것 같다. 일단 커피 맛은 핸드드립에 비해 떨어진다.흠. 정확히 얘기하자면 떨어지.. 2013.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