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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2

[양재/고기] 줄 서서 먹는 마포갈비... 송년회를 하기 위해 모인 3인... 올해 지키지 못한 프로젝트를 아쉬워하며.. 내년 2월을 기약했다... 양재에서 만나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형철님이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하던 마포집이 생각나서 걸어갔다..(무지 추운날씨에..그냥 택시타고 갈껄.-_-;) 잔차 타고다니다가 많이 봤지만 가본적은 없는 곳. 빨리 들어가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잠시.. 3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갈까? 하다가. 추운데 여기까지 온 것이 아까워서..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기다렸다 -_-; 양재동에 있는 사람들 외식은 이쪽으로 다 온듯.. 양쪽에 고기집이 있지만 이 집에만 유독 사람이 많다. 메뉴판은 못찍었지만. 주 메뉴는 딱 두개...돼지갈비와 목살...(1인분 9000원) 기다리면서 둘러봤지만 모두들 돼지갈비를 먹.. 2007. 12. 30.
양재역 영동회관 왕족발... 양재역 진짜 갈데 별루 없는 곳이다. 오늘 DA 친목모임을 양재동에서 하는데 영... 그러다 찾은 곳이 영동회관 왕족발..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_-ㅔ b 강추... 주위에 유사 족발집 많으니 주의를... 족발은 장충동이 유명하지만..사실 몇 군데 가본 장충동 족발집들은 족발 공장?에 가까운 느낌이었고 맛있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젤 맛있는 집은 학교 앞 동래파전 족발...여기는 족발을 따끈하게 데워주는데.. 흠...내가 먹어본 족발 중에 젤 맛있다. 그렇지만 멀어서 자주 못가는게 아쉬웠는데..이쪽도 맛이 만만치 않다 . 고기를 두껍게 썰었지만. 대치고 양이 많지는 않았다. 손님이 많아서 1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2호점을 냈다는데.. 주말에 가믄 어느정도 기다릴 각오는 해야 할 듯. 양재.. 2007.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