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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맛집5

[BP/한밤의간식/양재/고기] 가까운 곳에서 캠핑의 느낌을...정글바베큐(양재) BP's : 아웃도어키친처럼 양재동에도 비슷한 곳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모이~ 코스트코와 이마트 쪽이었다. 주차장 뒤쪽 빈공간을 빌려서 이렇게 캠핑사이트를 만들었음. 원래는 이런 사이트 뿐 아니라 일반 자리도 있는줄 알았는데 모두다 이런 캠핑 사이트 였다. 데크 위에 거실텐트가 한 10동 정도 있다. 자리 회전이 안되고 한번 앉으면 거의 늦게까지 밥을 먹기 때문에 한 사이트에 한 곳 정도만 예약을 받는 것 같다. 주말에 한번 더 오고 싶어서 물어보니. 주말은 3개월치 예약이 끝났다고 -_-; 사실 이렇게 밖에서 음식을 먹는 것이 좋기는 한데 먹기가 쉽지는 않다. 멀리나가야 하고...준비할 것도 많고....이럴 때 이용하면 좋은 곳. 모든 것이 셀프라. 귀찮을 수가 있다. 고기 굽는 것 뿐만 아니라 .. 2013. 8. 3.
[BP/맛집/양재동/칼국수] 깔끔한 칼국수집....양재동 소호정(본점) 상호 : 소호정 종목 : 칼국수, 육전, 수육 주소 : 전화번호 : 주차 : 가능 친구모임 : 괜찮음. 가족모임 : 좋음 회식 : 괜찮음 좋은점 ; 기본 국수와 밑반찬 깔끔.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음식도 적당함 아쉬운점:차 없이는 가기가 쉽지 않음. BP's : 담백한 칼국수. 깻잎에 싸서먹는 칼국수가 맛있다. 다른 메뉴를 먼저 먹고 칼국수를 나눠서 먹어도 좋다. 소호정 입구.. 소호정은 양재동과 청계산 입구에도 있다. 아 강남역에도 있고. 몇군데 더 생겼는데 국악고교 사거리 있는 곳이 본점이다. 밑반찬. 배추김치, 깻잎, 부추김치.. 이 깻잎이 아주 맛있다. 칼국수 먹을 때 부추김치도 잘어울린다. 내부는 이런 분위기. 모듬전. 동태전과 육전이 같이 나온다. 바로 조리해 주신다. 주메뉴인 칼국수. 면발이.. 2010. 7. 8.
[BP/맛집/매봉/중식] 하루에..두 개의 탕수육. '홀리차우' Vs '스타쉐프' 상호 : 호리차우 도곡점 주소 : 서울 강남구 도곡 464 재능교육 빌딩 1층 전화번호 : 02-3461-4468 주차 : 가능 BP's : 가족모임 하러 갈 필요는 없고...할 곳이 마땅치 않을때 갈만한 곳... 상호 : 스타쉐프 주소 : 서울 강남구 도곡동 417-2 전화번호 : 02-529-8248, 주차 : 대리주차 가능 BP's : 강남에서 맛있는 것을 먹어야할 저녁식사가 필요하다면. 먼저 생각날만한 곳. 맛있는 것을 원한다면. 한번은 꼭 가보길. 독특하고 깜짝 놀랄만한 맛. 대표적인 중국음식 탕수육. 누구나 좋아하고 누구나 먹으면 바로 맛을 알수 있다. 이날 나는 하루에 맛있는 탕수육을 두 번이나 먹었다. 같은 음식을 하루에 두 번 먹는 것은 될 수 있으면 피하는 일이지만 이 날은 할 수 없이.. 2010. 2. 15.
[BP/맛집/양재동/닭갈비] 서울 최고의 닭갈비 집 '참나무 숯불에 닭이 만나는 순간'.. 헥헥... 예전에 아는 분이 맛있는 곳을 소개해준다고 분당서 만나서 어딘지도 안가르쳐주고 간 곳이다. 서울 최고의 닭갈비를 판다는 곳... '참나무 숯불에 닭이 만나는 순간' 헥헥..이름이 길기도 하다.. 아무튼 춘천으로 대표되는 닭갈비만 알고 있다가. 서울서 '춘천집' 같은 프랜차이즈만 알고 있던 나에게 처음 이곳에 갔을때는 짜증이 엄청났었다.. 왜냐? 배고파 죽겠는데 분당서 양재동까지 오고. 양재동서 한참을 걸어서 들어갔기 때문이다. 주택가 안쪽에 있는 곳에 긴 이름의 간판을 봤을때 그 실망감이란.. ㅠ ㅠ 아무튼 그렇지만 자리에 앉아서 닭갈비를 한입 먹는 순간 모든 짜증은 한순간에 날아갔다. 질과 서비스 면에서 훌륭하기 때문에 한번쯤은 꼭 가볼만 한 곳이다. 특히 공휴일 가족들과 외식할 곳이 마땅치 않다면 한.. 2008. 10. 3.
[양재동/참치] 양재동 청청해참치 예전에 몇번 가본 곳인데 오래간만에 양재동에서 일이 있어서 다시 가봤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참치 맛도 괜찮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상가건물에 있어서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안난다는 것. 조명만 바꾸셔도 좋을텐데.. 나는 참치가 좋다. 단백하고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참치회도 좋고, 샌드위치, 참치캔도 좋다. 계속 기다리는 도중 아이를 데리고 가족단위 고객들이 온다. 한시간을 지하철을 타고 왔다는 분도 있고.. 옆자리에 맥켈란 15를 들고와서 마시는 분들이랑 친해져서 얘기도 많이 했다. (조금 더 일찍 친해졌으면 맥켈란 한잔 마셨을텐데..ㅋ) 고객들만 봐도 좋은 집임이 틀림 없다. 이런 집들이 좋은데 말이지... 내 옆자리 아저씨 주당들... 참치는 원껏 주신다. 너무 많아서 못 먹을 정도로. 위치는 양.. 2008.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