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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3

[BP/캐밀리] 야영 2 BP's : 야영. 자연을 벗삼아. 일, TV, 인터넷을 떠나 휴식을 만끽하는 것.. 같지만. -_-; 실제는 뭘 하루 종일 해야하고, 먹을 것을 준비하고, 먹고, 치우다가 끝난다. -_-; 사진에는 안나오는 벌레들은 계속해서 따라다니고...어쩔 때는 손으로는 잡을 수 없는....만약 잡게 되면 에일리언 체액이 흘러나와서 눈이 멀 것 같은 그런 정체불명의 벌레들도 있다. 화장실에 가면 나방과 모기들이 먼저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신경쓰지 않게 하기 위해 조심히 움직여야 하고..가끔은 '그대로 멈춰라' 도 해야하고... 뭐, 까먹고 안가져 온 것은 이렇게 많은지....다음에는 꼭 까먹지 않아야 겠다고...스마트폰을 꺼내서 적어두다보면... 어느샌가 전혀 관심도 없는 연예인 이야기를 보고 있거나, .. 2017. 5. 22.
[BP/캐밀리] 야영 BP's : 야영은 모두 직접 해야한다는 단점이...그리고, 많은 것을 준비했다고 생각하는데도, 결국 부족한 것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겪으면서...결핍을 통해서 무언가를 느끼는 것이...매력 아닐까?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냥 호텔에서 쉬고 싶은 것이... 다 귀찮다. .-_-;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지만. 가장 좋은 것은 이렇게 공기 좋은 곳에 리조트가 있는 것.... ㅋㅋ 날씨가 다행히 좋다 다양한 텐트를 구경하는 재미 간단모드, 거실모드, 장비 모드 여러 팀이 있었다. 다행히 사람들은 적은 편 오솔길을 지나 꽃구경 주인장의 관리가 대단하다. 눈이 호강할 정도로 이뻤다. 아직 여름 전이라 벌레와 모기, 나방이 적었던 것도 쾌적한 이유 이쁘다 장작 보관소 치유되는 느낌 그리고 .. 2017. 5. 21.
[BP/캐밀리] 오래간만에 야영 BP's : 미세먼지 가득한 대한민국과 상관 없이....좋은 공기라는 보호막에 쌓여 있는 야영장으로...언제나 야영은 좋다. 2017.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