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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야5

[BP/한밤의간식/을지로입구역/일식] 야마야 - 전혀 다른 식당처럼 느껴지는 BP's : 지점이 있는 식당의 장점은 어디서나 음식 맛이 비슷한 수준이어야 하는데. 최근에는 그런 것 같지 않다. 직영으로 운영하는 곳이 아니면 음식 맛이 들쑥날쑥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 프랜차이즈 경우 국내에 처음 들어왔을 때 현지 매니저가 와서 관리를 하다보니 일정한 수준의 맛이 유지되는데. 얼마 지나면 관리자도 돌아가고, 수지타산을 맞추기 위해서 또는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서 식재료를 바꿔서 그런지 맛의 편차가 커진다. 대표적인 곳이 코코이치방야 카레인 것 같다. 처음에 들어 왔을 때는 일본과 거의 차이가 없었는데 최근에는 전혀 다른 가게처럼 느껴진다. 야마야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이 식당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몇 번 가본 결과. 이전의 마음에 들었던 식당과는 완전히 다른 밥집처.. 2015. 7. 1.
[BP/한밤의간식/을지로입구/일식] 명란젓을 잔뜩 먹을 수 있는 '야마야 ' BP's : 일본에서 명란으로 유명한 야마야의 국내 체인. 처음에는 정말 좋았는데 점점 음식의 품질이 떨어진다. 아마도 원가를 이리 저리 줄이는 것 같다. 이렇게 처음에는 괜찮다가 품질이 낮아지는 것은 다른 일본 체인점에서도 나타나는 점이다. 코코이치방야 커리 경우 처음에는 일본 지점장이 와서 교육하고 그러더니 이후에 점점 음식맛이 바뀌더니, 이제는 완전히 다른 식당 음식처럼 되어 버렸다. 매장은 점점 확대되고 있는데 음식은 처음과 달리 점점 낮아지고 있다. 이건 샐러드만 봐도 금방 알 수 있다. 야마야도 마찬가지, 물론 원가 때문에 그렇겠지만. 과자에 질소만 가득해지는 것처럼 프랜차이즈 음식들도 점점 거품이 많아지고 있다. 상호 : 야마야 을지로 페럼타워점 (여의도와 광화문에도 있음) 주소 : 서울 중.. 2014. 12. 2.
[BP/한밤의간식/을지로입구/일식] 깔끔한 저녁 야마야 BP's : 을지로와 명동에서 저녁을 먹을 때. 참...갈 곳이 없다. 수 많은 가게들 사이로 딱히 마음에 드는 곳이 없는 것은 이땅에 식당은 많으나 갈 곳은 없다는 암울한 현실을 반영하는 것 같다. 특히, 일행들이 이 부근에서 꼭 먹어야 한다는 강한 집착을 보일 때마다, 맛의 횡단보도를 건너기는 커녕, 옆 건물로도 안가려는 그들을 소처럼 끌고 이동하는 것이 참 쉽지 않다. 다행히 을지로입구에는 큰 고민 없이 갈 수 있는 곳 야마야가 있다. 명란으로 일본 내에서도 유명한 곳이고, 점심 정식이나 저녁 정식은 꽤 경쟁력 있다. 회사밀집지역이다보나 저녁에는 의외로 사람이 없는 널널함에 깜짝 놀라기도 한다(점심은 대부분 만원) 메뉴가 그리 비싸지는 않지만,이것저것 집어먹다 보면 꽤 나온다. 하지만 꽝 없는 괜찮.. 2014. 1. 11.
[BP/맛집/을지로입구] 을지로 점심..페럼타워 '야마야' 상호 : 야마야 주소 : 서울 중구 수하동 66 페럼타워 지하 1층 전화 : 02-6353-8946 추천 : ***** 재방 : 물론, 명동쪽에서도 찾아올만 함 BP's : 어딘가에서 점심을 먹을 때 가장 최적인 장소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아무 고민 없이 갈 수 있는 곳도 중요하다. 누구와 가도 될만큼... 점심을 가장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는 곳...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옆 안쯔에서 따로 주문해야하는 명란젓갈을 무제한 먹을 수 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가치가 있음. 최근 강북으로 가야할 일이 있을 때는 페럼타워에서 계속 밥을 먹고 있다. 동국제강그룹 건물인 페럼타워 지하에는 2층과 3층에 식당이 있는데 이중 꽤 괜찮은 곳들이 있다. 이 근처에 밥 먹을만한 곳이 별로 없었는데 이제 나름 .. 2012. 5. 4.
[BP/맛집/을지로입구] 페럼타워 대충 분석 '야마야' 상호 : 야마야 주소 : 서울 중구 수하동 66 페럼타워 지하 1층 전화 : 02-6353-8946 추천 : ***** 재방 : 물론, 명동쪽에서도 찾아올만 함 BP's : 최근 강북으로 가야할 일이 있을 때는 페럼타워에서 계속 밥을 먹고 있다. 동국제강그룹 건물인 페럼타워 지하에는 2층과 3층에 식당이 있는데 이중 꽤 괜찮은 곳들이 있다. 이 근처에 밥 먹을만한 곳이 별로 없었는데 이제 나름 경쟁력 있는 곳이 생겼다. 페럼타워 지하에서 가본 곳 중에는 이 야마야를 비롯해 돈까스집 안쯔, 한일관, 만텐보시 등이 괜찮다. 지하의 중식당이나 라멘집도 맛있다고 하는데. 나로서는 전혀 납득할 수 없는 곳들이고. 내 순서는 안쯔 > 야마야 > 한일관 > 만텐보시 순... 위치 : 야마야는 사실 점심메뉴가 가장 경.. 2012.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