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동 슬렁 슬렁 걷기1 [BP/WU] 안국동 BP's : 안국동에 예전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최근에는 주말에는 줄 서서 다녀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주말에는 가지 않고 평일 점심과 저녁 사이에 가면 편하게 거리를 둘러 볼 수 있다. 이전에 비해 가게들도 많이 생기고.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조금 들어왔지만. 그래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가게들도 좀 있다. 수 년이 지났는데 그대로인 집들을 보면 반갑기도 하고. 떡볶이 집이 너무 유명해지고, 자리를 이사한 것이 아쉽기는 하다. 안국역에서 정독도서관, 삼청동쪽으로 해서 광화문으로 나오는 산책길이 꽤 좋다. 여기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질 줄은..... 언제나 궁금한 학교를 이어주는 구름다리... 먹쉬돈나는 반대편 골목으로 이전 이 카페....그대로다. 꽃집... 25년.... 작은.. 2014.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