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식탁1 [BP/한밤의간식/삼성동/이탈리안] 아름다운식탁 BP's : 파스타집은 많지만, 맛있는 파스타집은 찾기 어렵다. (사실 다른 식당도 맞지만) 선릉역과 삼성역 사이에는 프랜차이즈 파스타집들이 좀 있고, 구란구스또를 빼면 그렇게 마음에 드는 곳은 없었는데, 아름다운식탁이라는 곳이 있다고 해서 방문. 점심 메뉴는 따로 없고, 파스타는 1.8만원선이었다. 주위에 회사들이 많아서 그런지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이 많았다. 테이블 수가 너무 많은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너무 좁게 배치되어 있었다. 파스타, 샐러드, 피자를 먹었고, JJ님 생신이라 와인을 한잔. 오랫동안 만났는데 여전히 변함 없으셔서 좋다. UFO에 심취하신 것만 빼면...(그런데 이 얘기도 계속 듣다보면 재미있다. 사실 나도 반쯤 넘어갔다 -_- ) 오늘도 일상부터, 사회전반, 애플과 삼성전자 구도.. 2014.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