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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25

[BP/싱가포르] 바바 츄스(BABA CHEWS) - 호텔인디고 BP's : 호텔인디고에 붙어 있는 식당. 바바 츄스. 아침에 조식이 독특하다. 아침 뷔페에... 그날 그날 메뉴가 따로 있다.여기에 달걀과 베이컨도 주문이 가능.. 아침 메뉴가 몇 가지 되는데, 원한다면 여러 가지를 주문할 수 있다. 그런데, 이걸 모르고 그냥 아침 뷔페만 먹고 가는 사람도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적당한 크기라 붐비지 않아서 좋았다. 너무 큰 호텔은..걸어다니는 것이 힘드니.. 이날은 볶음밥이 주 메뉴였다.당연히 호텔을 이용하지 않아도 식사는 가능. 상호 : 바바 츄스(BABA CHEWS)주소 : 86 East Coast Road, #01-01 Katong Square전화 : +65 6723 2025추천 : ★★★★☆재방 : 인디고에 다시 묵는다면...이 식당도 그 이유 중 하나... 2017. 11. 21.
[BP/싱가포르] 호텔 인디고 - 싱가포르 카통(Hotel Indigo Singapore Katong) BP's : 싱가포르에 좋은 호텔이 많고..풀러튼, 오차드, 마리나베이 등 여러 호텔을 추천 받았지만... 좋은건 안다 -_-; 비싸서 그렇지. 인디고는 적당한 가격에 만족스러웠던 호텔. 이번에도 열심히 수영복과 운동복도 챙겨왔지만.... 한번도 써먹지 못했다. -_-; (언제나 짐을 쌀 때 고민하지만... 안가져가면. 안가져와서 못갔다는 핑계만...) 카통은 중심지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싱가포르는 좁은데다가 지하철, 버스가 잘되어 있어서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요금도 저렴해서 버스카드 충전해서 열심히 열심히 다니면 된다. (환승도 가능) 구글맵이 나를 조종해주니..버스와 지하철 환승도 문제 없고. 여차 하면 택시타면 된다. (우버와 그랩을 설치하면 좋다) 걷기도 좋고.. 아무튼 호텔 인디고는 싱가포르 .. 2017. 11. 21.
[BP/싱가포르] 소동고사 바쿠테(Xiao Chen Gu Shi) - 클락키(clarke quay) BP's : 해외에서 음식을 먹어보면, 그게 색다르기는 한데... 한국에 돌아와서 생각나고 그런 맛은 몇 개 안된다. 음식이라는 것이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맛을 느끼는데 절대적인 시간과 경험이 필요하다. 물론, 정말 맛있는 음식이 있기는 하다. 재료를 잘 활용한...독특한 맛... 그런 것 중 하나가 바쿠테가 아닐까? 송파바쿠테가 잘 알려져 있지만, 거인님이 알려주신 곳은 다른 곳이었고..이전에 송파바쿠테는 가본 적이 있어서 다시 갈 필요는 없었다. (당시에도 큰 인상은 없었다) 그러다가 클라키에서 포트캐닝파크 쪽으로 올라가는데....'바쿠테' 라고 써진 간판이 보였다.응? 여기도 바쿠테 전문점이구나...하면서 지나가는데...내부 식당을 살짝 들여다보니.. 뭔가가 끌렸다.. 그래서, 여.. 2017. 11. 20.
[BP/싱가포르] 짬뽕 + 해장국 - 328 카통 락사(328 Katong Laksa) BP's :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중앙부 사이인 카통.. 카통에 싱가포르 음식 '락샤'를 파는 곳이 많다, 락사는 짬뽕+ 해장국 같은 음식. 코코넛 밀크를 넣어서 독특한 맛을 낸다. "락사 수프는 향신료와 코코넛 밀크가 적절히 조화되어 독특하고 맛이 뛰어난 누들수프입니다."카통 락사는 카통 지역에 사는 페라나칸인(해협 중국인)에게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락사는 불타는 일몰 색조의 매콤한 수프 스톡에 코코넛 밀크와 건새우를 가미하고, 새조개, 새우 및 어육완자와 같은 재료를 올린 요리입니다. 눈에 띄는 특징은 숟가락으로 먹기 좋게 두꺼운 버미첼리를 짧은 조작으로 잘라낸 국수입니다. 일부 노점에서는 락사를 먹을 때 젓가락을 빼고 스푼만 제공합니다.싱가포르 관광청 2017. 11. 19.
[BP/해외/싱가포르] 세븐일레븐에서 만난 한국 맛 BP's : 한밤중에 도착한 싱가포르. 비행기에서 잠을 많이자서 그냥 자기는 좀 아쉽고.해서... 근처에 편의점이 있는지 물어보니... 5분 거리에 있다고 한다. 혹시나해서 다시 한번 이 새벽에 괜찮냐고 물어보니..한국보다 더 안전하다고...-_-; 그런데 밖에 나가보니... 밤인데도 더웠다. -_-; 세븐일레븐은 5분이 아닌 3분 거리에 있었고. 들어가니..종업원은 시큰둥하게...쳐다보고 재고 물품 정리를 한다. 이걸보고..안전한 분위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에서 한밤중에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 가면..사람들이 카운터 아래로 손을 넣고 (그게 총인지, 비상벨인지는 모르겠지만...) 손님이 뭘하는지 유심히 살펴본다. 일부 슈퍼마켓은 정말 딱 돈만 받는 곳만 열려 있다. 무슨 교도소 매점처럼...(그.. 2017.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