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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리오22

[BP/MOVIE] 평양냉면같은 담담함 -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Sicario: Day of the soldado, 2018) BP's : 오랫동안 기다렸던 영화 중 하나. 이제 영화에 대한 관심도 예전 같지 않아서. 개봉하자 마자 봐야 하거나. 두 번 보거나... 그런 것들을 크게 고집하지 않을 것 같은데.. 여전히 개봉하는 날 봐야 하는 영화가 있다 -_-; 시카리오 1은 개봉한 뒤 얼마 뒤에는 예술영화관?에서 봐야할 만큼 마이너한 영화였는데. 2는 전세계가 기다리는 영화가 됐다. 아마 전작의 드니 뵐니브 감독의 영향력이 컸고, 테일러 쉐리던 Taylor Sheridan의 인기도 높아졌기 때문. 헬오어하이워터, 윈드리버를 통해서 팬들을 확보하면서(윈드리버도 시카리오1처럼 극장 흥행은 기대보다 낮았다) 시카리오1만큼의 담담하면서 충격적인 액션까지는 아니지만. 조쉬 브로닌, 베네치오 델 토로 두 명이 등장하는 것만으로 무게감이 .. 2018. 7. 3.
[BP/MOVIE] 시카리오 2 - 솔다도(Sicario 2: Soldado 2018) BP's : 시카리오 범죄자의 도시 후편인 시카리오 2 - 솔다도(Sicario 2: Soldado 2018) 예고편이 공개. 실제 영화 개봉은 2018년 6월 예정. 이번에도 멕시코 국경에서 벌어지는 마약단속반과 마약조직과의 대결구도. 조쉬브로닌과 베니시오 델 토로는 다시 등장하고, 엘밀리 블런트는 나오지 않는다. 감독은 수부라, 고모라 등 이탈리아 범죄 영화를 만든 이탈리아 스테파노 솔리마 (Stefano Sollima) 감독. imdb : http://www.imdb.com/title/tt5052474/ 2017.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