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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2

[BP/해외/미국/올랜도] 스테이크 BP's : 한국은 김치찌개. 미국은 스테이크? 햄버거? 돌아다니면 어디에나 햄버거와 스테이크집이 있다. 영화에서 보는 자동차 휴게소에 있는 식당들은 하나같이 맛이 없었다. 휴게소는 일본을 제외하고 전세계 공통으로 맛의 수준이 정해져 있나보다. 몇 몇 스테이크집에 가봤는데 인상적인 곳이 딱히 없었다. 아주 비싼 식당들은 미국에서 음식이 맛있다기 보다는 분위기와 서비스가 좋은 집들이었다. 그래서 미국 음식들 다 그렇고 그렇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꽤 괜찮은 곳들도 있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보다 수십배 크니, 식당들도 그만큼 많은 것이고 그 중에 괜찮은 곳을 찾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_-; 그러나 운이 좋게 괜찮은 식당을 발견할 때도 있다. 적당한 가격에 분위기. 현지 사람들이 많이 찾는 .. 2015. 7. 23.
[BP/해외여행기/미국/뉴저지] 뉴저지에서 만찬 BP's : 이번 뉴욕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은 스테이크 였다.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이 스테이크만큼은 인정.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고기집인 소나무, 설화한우와는 또 다른 맛이었다. 미국내에서 좋은 고기는 군인이 먹고 그다음에는 시장에 그 다음에는 수출한다고 하는데. 그게 맞는 말인 것 같다. 이 스테이크는 그동안 미국에서 먹었던 스테이크 중에 최고 였다. 시즈닝도 바로 하고.. 아 이 맛의 중요한 점은 고기라고 함. 좋은 고기 고르는 것이 이미 80%는 끝난 것이라고. 프라이팬에 버터 두르고.. 같이 먹을 채소 볶고 시간을 딱 재서 재빠르게 잘라서 재빠르게 먹어야 한다. 블루문...이것도 독특한 맛 기가 막혔음. 미국에서 유명한 스테이크집 피터루거 소스. 좋은 고기에 이것만 있으면 피터.. 2014.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