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1 [BP/WU] 트와이스와 야구회식. '스트라이크 존(Strike zone)' BP's : 야구 마니아인 Jo가 야구장에 가자고 하길래. 나는 그 곳이 500원 동전 넣고 치는 인사동앞 야구장을 말하는줄 알았다. 그래서 당연히 '운동'은 언제나 환영이기 때문에 가자고 했는데... 알고 보니 전혀 다른 스크린 야구장으로... 이게 스크린 골프처럼 방에 야구를 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놓고 하는 것이라고 한다.호기심에 함께 가봤다. 일단 생각보다 규모가 꽤 커서 놀랐다. 중간에 쉬는 공간이 있고, 몇 개의 방이 있어서 얼마나 경기를 할 것인지 정하고 들어간다. 들어가면 직원이 간단한 조작방법을 알려주고, 5분간 시범 타격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이후에는 개인 등록을 해서 팀을 정하고, 구장을 정하고, 주간 또는 야간을 정해서 게임을 진행한다. 처음에는 초록색 그물망에서만 했던 실외야구에.. 2017.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