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타노1 [BP/한밤의간식/서래마을/초밥] 스시타노 BP's : 서래마을에 괜찮은 초밥집이 있다고 입장. 알고 보니 콩부인 맞은편이었다. 여기 예전부터 다녔던 집인데 식당들이 몇 년을 버티지 못하고 계속 바뀌는..물어보니 문을 연지 몇 달됐다고 한다. 초밥집 치고 꽤 넓은 자리. 최근 많이 알려져서 초밥 좋아하는 분들이 먹으러 온다고 한다. 이날도 많은 사람들이 왔었다.이제 초밥가격도 점심 4~5만원 저녁 7~9만원으로 고정되는 것 같다. 그래서 점심을 선호. 처음 왔는데 잘 대해주셨다. 난 뭘 많이 주려고 하는 것보다 편안하게 대해주는 것이 좋은데, 편하게 해주셨다. 유명 초밥집 중에도 '처음이세요? 그럼 주는대로 드세요' 식으로 막 대하는 초밥집들이 있다. '너희들이 초밥을 알어?'라는 정도로맛이 있든 없든 그런 집들은 식욕이 싹 가신다. 식당의 기본.. 2015.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