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퀘1 [BP/한밤의간식/홍대/멕시칸] 홍대 타코트럭 '수타퀘!' BP's : 햄스터와 이른 저녁을 먹고 나서는데 눈 앞에 보이는 타코 트럭. 음식트럭만 보면 지나칠 수가 없지만, 방금 밥을 먹었기 때문에 무언가 더 먹을 수 있는 상황. -_-; 그래서 타코를 저녁 먹은지 3분만에 먹기로 했다. -_-; 이제는 대충 살펴보면, 느낌이 오기 때문에... '여기 타코 먹어봐야겠다' 라는 생각... 욕심이... 그래서 주문했는데, 너무 너무 맛있는 것이다. 배부른데 이 정도의 맛이면....아주 아주 맛있는.... 주인장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눠봤는데, 이탈리안 식당에 일을 하다가 자신의 가게를 갖고 싶어서 먹거리 트럭을 하게 됐다고 한다. 이전에 햄버거? 호떡? 파시는 분의 트럭을 구입해서 타코에 맞춰서 조금 개량 하셨다고 한다. 왜 타코를 품족으로 정하셨는지 여쭤보니 트럭.. 2014.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