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석양의 무법자2

[BP/MOVIE] 석양의 무법자, 석양에 돌아오다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1966) BP's : 석양의 무법자, 석양의 건맨, 석양에 돌아오다, 황야의 무법자...-_-; 세르지오 레오네가 만든 서부영화 시리즈는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로 들어오면서 이름이 상당히 헤깔리다.연도 별로 보면 황야의 무법자(A Fistful Of Dollars 1964)속 황야의 무법자(For A Few Dollars More 1965)석양의 무법자(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1966)순인데... 한글 제목이 뒤죽박죽이라 본 사람도 헤깔린다. 시리즈를 보려면 이 순으로 봐야 한다. 다른 수 많은 서부영화들이 있지만, 세르지오 레오네가 만든 작품은 그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서, 원조 서부영화 느낌. 편집이 기존 영화와 다르게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은 압권. 세르지오.. 2018. 5. 21.
[BP/MOVIE] 클린트 이스트우드- 석양의 무법자(For A Few Dollars More 1965) BP's :석양의 무법자는 주인공인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목을 받지만, 나에게는 리 밴 클리프(Lee Van Cleef)의 영화로 인식되어 있다. 어릴 때 본 옥타곤에서의 리 밴 클리프의 연기는 지금도 세포 속에 남아 있다.전형적인 서부영화지만, 두 주인공의 대립. 조금만 뒤틀려도 방아쇠가 당겨질 듯한 긴장감이 백미..OST도 끝내준다. 네이버 다운로드도 안되어서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영화. 감독은 소돔과 고모라, 폼페이 최후의 날, 원스어폰어타임 인 웨스트, 원스어폰어타임 인 아메리카의 세르지오 레오네(Sergio Leone) 그는 내이름은 튀니티 로 잘알려진...무숙자의 각본을 쓰기도 했다. 추천 : ★★★★☆ 옥타곤을 다시 봐야겠다. 다음영화 : 9.4 / 10 네이버영화 : 8.89 / 10 .. 2018.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