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2 [BP/MC] 샌드위치와 쥬스 BP's : 오늘은 커피 대신 샌드위치와 쥬스. 맛집 리스트에서 샌드위치가 언제나 빈공간이었는데 맛있는 샌드위치 파는 곳을 찾았다. 2017. 9. 15. Yellow Submarine 날씨가 너무 더워 일하다가 잠깐 바람쐬려고 나왔다. 두 달째 연휴를 보내고 있는 이차장님과 원래는 썬더버거를 먹으려고 했는데, 그 옆에 샌드위치 집이 새로 생겨서 가봤다. 'Yellow Submarine' 그럴싸한 디자인. 처음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차장님과 함께 들어가니 갑자기 바글거리는 사람들 왜 스페셜은 따로 적어 놨냐고 하니까.. '그게 오늘 스페셜 해서요' 라는 엉뚱한 대답만 하는 점원.. 이차장님은 터키를 시키고 나는 치킨 앤 베이컨을 시킴.. 콜라나 사이다가 다 떨어졌다고 하는 점원.. ( 밖에서 사오면 될 것을..-_-; 참나 ) 계산을 하려하니 카드는 안된다는 -_-; 뭐냐? 가격은 4000 ~ 7000원 선..세트메뉴는 없고.. 커피는 따로 판다. 호밀빵을 선택할 수 있음.. 맛은 그런.. 2007.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