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3 [BP/WU] 산책 BP's :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인 골목 탐험, 산책...안가본 길을 천천히 걷다보면, 새로운 생각이 나고. 그런 생각들이 또 다른 생각을 낳는다. 얼마전까지만해도 회색이었던 나무들이 초록색으로 바뀌고. 예쁜 꽃들이 피니 볼 것이 많다. 햇살은 한여름 마냥 따갑지만...그늘이 잘 드리워져 있으니... 살랑 살랑 바람을 맞으며 걷는 것이 좋다. 매일 안가본 골목, 매일 안가본 공원을 산책할 수 있으면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8. 5. 31. [BP/찰칵] 한밤의 산책 BP's : 미세먼지 없고, 바람이 잦아들면..서울도 꽤 괜찮은 도시. 예전에는 몰랐는데, 이렇게 공기 좋은 날...맑은 날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됐다. 이러다가 나중에...아주 나중에.."예전에는 서울에도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어, 밤에는 별도 보였고.."라고 하는게 아닐까? 2018. 4. 9. [BP/차락] 천천히 걷기 - 산책 BP's : 천천히 걷다보면... 안보이던 것이 보인다. 예전에는 그냥 지나치는 것들이었는데.. 자세히 보니 각각의 다름이 있고... 저마다 의미가 있다. 빨리 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천천히 가도 나쁘지 않다. 초록이 이렇게 좋은 것이었구나. 2017.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