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리언트 로스팅 랩1 [BP/CAFE] 브릴리언트 로스팅 랩 BP's : 커피의 사막? 강남역에서 한줄기 빛이었던 레이나가 사라진 뒤 의지할 곳이 없었는데. 가까스로 발견한 브릴리언트 로스팅 랩.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지만. 언제나 강남역 쪽에서 커피를 마시려면 이쪽으로 온다. 오래간만에 왔는데 원테이블 카페로 바뀌어 있었다. 이전에는 테이크 아웃과 내부에 있는 의자에 좀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방식이었는데. 한팀에게만 커피를 제공하는 방식... 한잔만 파는 것이 아니라 3잔을 원하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다. COE를 선택하면 좀 더 가격이 높아진다. 아무도 없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 하지만 누군가 자리에 있으면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다. 이날 MJ회장님께서 게이샤 COE를 하사해주셔서 감사히 잘 마셨다. 아직 커피맛은 잘 모르니만...도도한 맛이.. 2015.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