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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윌리스3

[BP/NF] 글래스, 23아이덴티티의 시작.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 2000) - M. 나이트 샤말란 BP's : 신사동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봤던 언브레이커블. 아무런 정보 없이 브루스윌리스와 사무엘 L 잭슨 나온다길래 액션 영화를 기대하고 봤다가. 친구와 엄청 욕하면서 나왔던 기억이 있다. 사실 그 때는 영화 포스터가 이런 내용인지 잘 알 수가 없었다. 뭐 잘 알려고 하지 않았기도 했고. 다이하드 3 후속판 같이 만든줄 알았지. 아무튼 넷플릭스에서 글래스 개봉에 맞춰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언브레이커블을 중앙에 노출하길래 다시 보게 됐다. 인상적이었던 첫 기차장면부터...분명히 예전에 본 영화인데, 새롭게 느껴졌다.언브레이커블에 실망한 것은 식스센스가 너무 극적이어서 일수도 있다. 뭔가 심오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영화 보는 내내 '그래서.. 반전은 어떻게!!' 라고 생각했으니..하지만, 그.. 2019. 1. 29.
[BP/MOVIE] 다이 하드 3(Die Hard With A Vengeance 1995) BP's : 다이하드3. 1995년작. 감독은 다이하드 1의 존 맥티어넌(John McTiernan) 다이하드2를 존맥티어넌 감독이 만들었는데, 기대했던 것과 달라서일까? 다시 존 맥티어넌 감독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이 다이하드3는 시리즈 중 가장 독특한 방식이었던 것 같다. 에일리언 시리즈로 치면 데이빗 핀처 감독의 에일리언3 같은 느낌. 내용 상 다양한 시도를 하는데, 이전 다이하드 시리즈와 비교해서 결이 다른 느낌. 그래서, 당시 극장에서 보고 굉장히 실망했었다. 시원한 액션을 보려고 했는데.. 공중전화가 중요한 매개체가 되는데...긴급함보다 답답함이 더 컸다.하지만, 다시 보니... 나름대로 잘만들었다. 그 때 보이지 않았던 부분들이 보인다.사무엘 L 잭슨 비중이 너무 크다보니 누가 주인공인지 .. 2018. 3. 17.
[BP/MOVIE] 다이하드(Die Hard 1988) - 브루스 윌리스 인생 역전. 존 맥티어넌 감독 BP's : 브루스 윌리스의 배우 인생을 바꾼 영화 다이하드. 1988년 다이하드를 과천극장에서 봤는데, 그 때의 감동은 아직도 기억난다.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가 있다니..하고. 다이하드 시리즈는 총 5편이 나왔지만, 최고는 단연 1편이다. 다른 편들도 나름 재미가 있지만, 1편의 스케일은 당시에 깜짝 놀랄 수준이었고, 무엇보다 1편에서 등장했던 악역 배우들이 가장 개성있고 충실했던 것 같다.EBS 일요시네마에서 3월 다이하드 시리즈가 3편까지 방영. 4편과 5편은 제외됐다. 1편은 10번도 더 봤지만. 고화질로 볼 수 있으니 다시 한번... 감독은 프레데터, 붉은 10월의 존 맥티어넌. 2편은 레니할린 3편은 다시 존 맥티어넌, 4편은 렌 와이즈먼, 5편은 존 무어 감독. 추천 : ★★★★★다음 영화 .. 2018.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