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6 [BP/WU] 겨울에는 붕어빵 BP's : 겨울에는 붕어빵인 것이다. 맛있는 붕어빵은 구이판에서 나오자마자 먹는 것. 커피랑 같이 먹으면 아주 잘 어울린다 :) 2019. 2. 11. [BP/WU] 자색 고구마 붕어빵 BP's : 푸드트럭으로 있었던 자색 고구마 붕어빵이 근처에 가게를 냈다. 여기 초기에는 사람들이 엄청 몰렸었는데, 최근에는 사람들이 좀 줄었다. 방학이라서 그런가. 자색 고구마 반죽에 안에 팥 대신 고구마잼이 들어 있는데, 이게 맛이 기가 막히다. 3개에 1000원. 가격도 저렴. 커피랑 같이 먹으면 아주 맛있다. 그런데, 이전만큼 장사가 되는 것 같지는 않아서... 가게도 여셨는데, 잘 되었으면... 고구마 붕어빵만들면 바로 팔렸었는데. 최근에는 사람들이 조금 줄어들었다. 붕어빵이 멋지다 자색인데..잘 색이 안나온 듯 맛있게 먹으려면 바로 만들어졌을 때 그 자리에서 먹어야 한다. 포장하면 맛이 -50% 사람 없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은 좋지만. 너무 없어서 살짝 걱정이 일부는 먹고, 나머지는 커피.. 2018. 2. 18. [BP/MC] 붕어빵과 커피 BP's : 요즘 미니 붕어빵이 유행. 기본 붕어빵보다 3분의 1 크기다. 작아서 한입에 먹기 좋다. 팥과 슈크림이 있다. 신기해서 먹어봤는데... 흠... 신기하기는 한데, 원래 붕어빵이 더 낫다. 이 미니 붕어빵 보다는. 살짝 작으면서 고구마잼이 들어가 있는 붕어빵이 가장 적당한 듯.자색고구마잼이 들어가 있는 붕어빵 파는 트럭이 가끔 등장하는데... 보기도 어렵고, 한번 나타났다 하면 사람들이 가득이라...먹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커피랑 붕어빵은 참 잘 어울린다. 붕어빵을 커피랑 같이 팔면 잘 팔릴 듯 2017. 11. 19. [BP/한밤] 레드고구마 붕어빵 BP's : 푸드트럭이 합법이 아니라 행사장 이외의 곳에서는 부정기적으로 만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런 푸드 트럭 중에 정말 괜찮은 집들이 있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푸드 트럭은 이촌역 앞에 있었던 순대트럭. 사실 그날 근방에 약속이 있어서 좀 일찍 갔었는데. 순대가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먹었다가. 깜짝 놀랐다. 그리고 너무 깔끔해서 놀랐고. 아쉽게도 그 뒤로는 그 순대트럭을 발견하지 못했다. LA에서 어렵게 찾은 타코트럭. 원래는 김치 라는 타코트럭을 찾으려고 갔는데. 그 옆에 있던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 타코트럭이 너무 맛있었다. 거기도 이후로는 가지 못했다. 숙대입구 굴다리 아래에 부정기적으로 붕어빵 트럭이 오는데. 그런 느낌을 받았다. 1000원에 3개인 붕어빵인데. 이게 자다가 벌떡 일어날 정.. 2017. 4. 1. [BP/WU] 붕어빵 BP's : 겨울이 좋은 이유는 붕어빵과 호빵 때문....물론 군고구마도 좋다. 붕어빵으로 찍어내듯 이라는 말이 있지만. 하는거 보면 꽤 어렵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조금씩 인상이 다름... 계란빵.... 예전에 길을 가다가 계란빵 파는 후배를 만나서, 후배가 뭐 사러 간 사이 1시간 정도 판 적 있었는데...이거 엄청 전문직이다...그래도 어떻게든 만들어서 몇 개 팔았음... 겨울도 괜찮다. 계란빵...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있는 계란빵을 먹어보고 싶다. 쪽수에 밀리는. 오른쪽 편 마지막 녀석까지 사왔다. 커피랑 같이 마시면 :) 2016. 12. 7. [BP/한밤의간식/광화문] 고로케연구소와 붕어빵 BP's : 최근 떡볶이는 거의 사먹지 않지만. 붕어빵과 호떡은 괜찮은 곳이 보이면 자주 먹는 편이다. 물론 지나다가 뭔가 느껴지는 그런 곳에서..장인정신으로 호떡을 만드는 곳이 있다면 멀리서도 찾아가보고 싶은데, 괜찮은 곳은 가봤지만, 자다가 벌떡 일어나 먹고 싶은 그런집은 아직 찾지 못했다. 광화문 근처에 있는 이 노점은 고로케를 판매하는 곳인데 이름이 마음에 들었던 고로케 연구소라니.. 연구는 거창한 것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것들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매번 지나가다가 날이 추워서 하나만 먹어보려고.... 아 나쁘지는 않았는데, 얼마전 심재교 시장통에서 먹은 그 고로케가 생각났다. (아무튼 여기도 호기심 해결..) 그리고 나서 길을 건너려는데 다시 보이는 붕어빵... 계란빵까지는 좀 무리.. 2015. 3. 16.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