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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3

어른들은 모델쇼... 레이싱걸 사진은 무조건 많이 찍어오라는 명령에 따라.. 실컷 찍고 왔음. 행사장에서 몇 번 봤던 언니들도 많았는데. 오래간만에 부산에 오셔서 어제 술 좀 드신 것 같다. 눈이 전부 빨갛게 충혈됐다. 유흥을 좋아하는 모씨에 따르면 부산모터쇼 열리면 부산 나이트에 자리가 없다는데... 리모델링을 많이한 언니들도 있어서 당황하기도.. 아무튼... 사진 몇 장 올려본다. 2008. 5. 7.
애들은 모터쇼~ 담당 바뀌고 처음 간 모터쇼 출장...정신도 없고 분위기 파악하느라 바쁘다. 자동차 말고 자전거를 담당하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당분간 차랑 친해져야 한다. -_-; 2008. 5. 7.
부산나들이... 처음으로 비행기 탈때 여기서 일본으로 갔는데. 인천공항이랑 비교하면 정말 작다. 예전에는 컸었는데. 몇 년만에 다시와본 부산... 부산은 나름 추억이 있는 동네다. 해운대 다시 가보고 깜짝 놀랐다. 분당 정자동 수준으로 아주 잘 꾸며놨다. 그리고 센텀시티? 고담시티도 아니고.. 지면이 센텀시티라서 놀랐음. 지하철역도 센텀역. 미장원도 센텀 미장원. 택시 기사 아저씨가 그러는데 좋은 아파트들은 부산 사람이 아니라 서울 사람들 소유라고 한다 . 아저씨의 부산자랑을 계속 듣고 있으니 부산에서 사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막 든다. 아 그리고..서울 ~ 부산 행 뱅기에는 땅콩도 안준다 -_-; 2008.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