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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2

[BP/WU] 독특한 반려동물 - 파로수 BP's : 양출쿠킹 맞은편에 있는 반려동물 가게 파로수.보기 힘든 파충류와 양서류 전문 매장이다. 거의 동물원 수준의 동물들이 있는데. 지나다가 꼭 들려본다.처음에는 익숙하지 않는 동물들이었는데. 계속 보면서 생각해보니... 매력이 있다. 그래서, 반려동물로 삼는구나 하는 생각이..나같은 사람이 직접 기르기에는 아주 큰 용기가 필요할 것 같은데...미니 복어 같은 것은 가능할지도... 주인장도 친절하셔서, 구경은 마음껏 할 수 있다. 하지만, 동물들이 놀랄 수 있으니 두드리거나 너무 가까이 가면 안됨... 심상치 않은 외관 게임 좋아하시는 듯...여기에서 동질감이.. 초록뱀 두꺼비... 설치류도 있었다. 으아아아..... 자세히 보면 나름 귀엽다. 도마뱀도 있음 독특했던 개구리..처음에 내가 모형이라고.. 2018. 11. 16.
[BP/WU] 충무로 BP's : 충무로를 지나다보면 반려동물 가게를 지날 수 밖에 없다. 반려동물을 판매하기 위한 가게이기 때문에, 최대한 귀엽고, 예쁜 모습을 만들어 준다. 하지만, 우연히 본 반려동물 농장 관련 영상을 보고, 마냥 이쁘게 볼 수는 없게 됐다. 어떻게 만들어지고, 여기까지 오는지까지 생각이 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려동물 가게에서 동물을 사면 안된다는 주장도 있다. 그리고, 반려동물 등록하고, 기르는 과정이 더 체계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예전에 비해서 반려동물 의미가 달라졌고, 그에 걸맞게 다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갓 태어난 고양이 한마리가 통을 지나면서 놀고 있었다. 엄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인지 계속 왔다 갔다... 한참을 쳐다봤다. 가게에 사람이 들.. 2017.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