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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테2

[BP/싱가포르] 응아시오 바쿠테(黄亚细肉骨茶 NG AH SIO PORK RIBS) - 카통 BP's : 싱가포르에서 돼지갈비탕. 바쿠테를 먹을 때 유명한 곳이 클락 키에 있는 송파바쿠테인데. 현지 거인님이 추천해준 곳은 응아시오 바쿠테( 黄亚细肉骨茶 NG AH SIO PORK RIBS)현지인의 경험에 바탕을 둔 추천을 통해 방문... 상호가 좀 어렵다. 황아세골육차... 알고보니 호텔에서 가까운 곳이었다.카통 뿐 아니라 센토사, 시내 중심에도 매장이 있다. (홈페이지) 메뉴는 바쿠테를 기본으로 여러 가지 추가 메뉴를 주문할 수 있음. 물티슈를 보니 점보 계열인 것 같다. 송파바쿠테에 비해서 더 깔끔한 맛. 가게도 더 깔끔하다. 아주 마음에 드는... 국물은 중간 중간 돌아다니면서 추가해준다. 가슴을 저미는 국물... 이 국물 소스도 판매한다. 상호 : 응아시오 바쿠테(NG AH SIO PORK.. 2017. 11. 28.
[BP/싱가포르] 소동고사 바쿠테(Xiao Chen Gu Shi) - 클락키(clarke quay) BP's : 해외에서 음식을 먹어보면, 그게 색다르기는 한데... 한국에 돌아와서 생각나고 그런 맛은 몇 개 안된다. 음식이라는 것이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맛을 느끼는데 절대적인 시간과 경험이 필요하다. 물론, 정말 맛있는 음식이 있기는 하다. 재료를 잘 활용한...독특한 맛... 그런 것 중 하나가 바쿠테가 아닐까? 송파바쿠테가 잘 알려져 있지만, 거인님이 알려주신 곳은 다른 곳이었고..이전에 송파바쿠테는 가본 적이 있어서 다시 갈 필요는 없었다. (당시에도 큰 인상은 없었다) 그러다가 클라키에서 포트캐닝파크 쪽으로 올라가는데....'바쿠테' 라고 써진 간판이 보였다.응? 여기도 바쿠테 전문점이구나...하면서 지나가는데...내부 식당을 살짝 들여다보니.. 뭔가가 끌렸다.. 그래서, 여.. 2017.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