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여행37

[BP/해외여행기/미국/뉴저지] 프린스턴 '스몰월드 커피' BP's : 프린스턴대학과 주변을 구경하기로. 눈이 얼마나 왔는지....차가 달리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미국에 살면 LA나 샌프란시스코 같은 곳이 더 좋은 것 같다. 뉴욕은 너무 춥군. 내가 다녀온 뒤로 눈이 더 많이 와서 고립된 곳도 있었다고 한다. 프린스턴은 그래도 유명한 곳이라 가게들도 많고 그럴 줄 알았는데. 아주 고즈넉한 곳이었다. 남북전쟁 때 지휘소?로 쓰였던 건물이 있을 정도로 오래된 건물들이 있고 새로운 캠퍼스를 신축해서 더 커졌는데. 웅장하지는 않았지만, 그 규모에 꽤 놀랐다. 그리고 연세대 본관과 아주 많이 닮아 있는 것이 특이했는데, 언더우드 아저씨가 연세대를 만들 때 프린스턴 건물들을 상당부분 참조했다고 한다. 학교 앞에는 작은 서점과 카페, 빵집 등이 있었는데, 매년 입학 설명회.. 2014. 3. 1.
[BP/해외여행기/미국/뉴저지] 뉴저지에서 만찬 BP's : 이번 뉴욕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은 스테이크 였다.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이 스테이크만큼은 인정.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고기집인 소나무, 설화한우와는 또 다른 맛이었다. 미국내에서 좋은 고기는 군인이 먹고 그다음에는 시장에 그 다음에는 수출한다고 하는데. 그게 맞는 말인 것 같다. 이 스테이크는 그동안 미국에서 먹었던 스테이크 중에 최고 였다. 시즈닝도 바로 하고.. 아 이 맛의 중요한 점은 고기라고 함. 좋은 고기 고르는 것이 이미 80%는 끝난 것이라고. 프라이팬에 버터 두르고.. 같이 먹을 채소 볶고 시간을 딱 재서 재빠르게 잘라서 재빠르게 먹어야 한다. 블루문...이것도 독특한 맛 기가 막혔음. 미국에서 유명한 스테이크집 피터루거 소스. 좋은 고기에 이것만 있으면 피터.. 2014. 2. 28.
[BP/해외여행기/미국/뉴욕] 첼시마켓 2 BP's : 첼시마켓에는 타코집 이외에도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곳들이 있다. 카페, 해산물 가게, 우유 전문점. 컵케익 전문점... 뉴욕에 있는 사람들 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 그런데 의외로 가격이 저렴하다. 커피는 한잔에 3불이고. 랍스터는 25불 정도... 그리고 굴 모듬? 은 10불 정도면 먹는다. 깔끔하고 분위기 있게 되어 있어서 가격은 더 싸게 느껴진다. 사실 이곳에서 파는 음식이 최고다! 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분위기와 꾸며놓은 공간, 테이블, 메뉴판, 포장까지 더 상품의 가치를 높여 주는 것 같다. 한참을 돌아다녀도 구경할 것이 가득이다. 아 화장실이 적어서 한참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단점. 뉴욕 내에 화장실 찾기가 어려운데, 맥도날드 같은 곳도 이용객만 쓸 수 있도록 관리한.. 2014. 2. 26.
[BP/해외여행기/미국/LA] 유니버셜 스튜디오. 킹콩 3D ! 영화사에서 만든 놀이동산?인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전세계 영화광들이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인데, 실제 영화 세트장을 무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놀이동산과 차별화돼 있다. 아래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용이 많이 있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 사람들은 주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첫 창립자는 독일계 유대인이던 칼 라밀리였으며 그는 위스콘신 주로 이주해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다. 시카고로 여행을 떠나면서 우연히 니켈로디언 영화의 유명세를 알고 놀란 그는 매표소에서 수시간동안 투자자들이 몰려오고 나중에 돈을 세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된다. 이에 그는 구매한 옷가지를 다 포기하고 니켈로디언 영화를 보게 된다. 라밀리와 다른 소액 투자자들에게 1908년 에디슨의 영화 상영기 발명은 영화 산업에 획기적인 발견임과 .. 2011. 9. 12.
[BP/해외여행기/미국/LA] 고기를 찾아서.... 고기 홈페이지 http://kogibbq.com/ 고기는 타코를 파는 트럭으로 불고기 양념을 적용해 유명해졌다. 이제 트럭 수도 늘어나 홈페이지에 보면 어떤 트럭이 어디에 몇시에 위치하는지 확인하고, 거기에 맞춰서 찾아가면된다. 트위터로 자신의 위치를 생중계하는 샌드위치집도 있다고 하니 이제 길거리 음식도 변화하고 있다. 고기를 찾기가 너무 힘들었다. 몇번의 시도 끝에 몇일전에는 고기를 발견했었는데.... 영업마감 -_-; 눈물날 뻔 했음. 하지만 이번에는 꼭 고기를 만나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았다. 그런데 무슨 공원으로 위치가 되어 있었다. 흠... 뭐 이 때부터 사실 뭔가 심상치 않았음. 엄청 큰 규모의 행사였다. 그리고 행사 시작전 많은 가게들이 열었다. 이 중 하나가 고기일.. 2011. 8. 29.
[BP/해외여행기/미국/LA] 팀버튼의 재발견. LACMA BP's : 팀 버튼 전을 보러 가기전까지. 나는 팀 버튼이 영화감독인데 취미로 미술을 하는줄 알았다. 하지만 팀 버튼은 고등학교 때부터 미술쪽에 두각을 나타내고, 이후 작품활동을 하다가 몇 번의 광고영상과 단편영화를 찍는다. 그 천재성을 알아본 헐리웃 영화 제작자들은 그에게 비틀쥬스, 가위손 등을 제작하게 한다. 그리고 현재 헐리웃 영화의 한 장르가 되어 버린 슈퍼 히어로 영화 '배트맨'을 맡기면서 그를 세계에 알린다. 사실 이후 팀 버튼이 만든 영화는 난해해서 그의 영화에 열광하는 마니아와 그의 영화에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들로 극명하게 나뉘게 했다. 이후 영화들도 제대로 흥행에 성공한 작품들이 없다. 하지만 신기한 것이 그의 영화는 시대를 타지 않는다. 그냥 몇 년뒤, 그리고 앞으로 아주 뒤에 봐도.. 2011. 8. 26.
[BP/해외여행기/미국/LA] 니모를 찾아서....'디즈니 랜드' - 3 디즈니랜드 : 디즈니랜드 (Disneyland)는 월트 디즈니 회사의 부속 월트 디즈니 파크 앤 리조트가 운영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군 애너하임에 위치한 테마파크이다. 1955년 7월 17일 언론 매체에게 예비로 공개하였으며, 다음 날 공식적으로 개장하였다. 월트 디즈니는 개장 당시 유일한 테마파크였던 디즈니랜드가 고유의 특징을 살릴 수 있도록 건물들을 설계하고 건축하였으며, 개장 후에도 특별한 운영을 지도하였다. 최근까지 디즈니랜드에는 대통령과 왕족을 비롯한 다른 나라의 귀빈을 포함하여 개장 이래 5억 15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였다.[1] 1998년, 관련된 더 큰 규모의 디즈니랜드 리조트와 구별을 두기 위하여 "디즈니랜드 파크"로 브랜드명을 바꾸었다. 2007년에는 14,800,000명.. 2011. 8. 24.
[BP/해외여행기/미국/LA] 니모를 찾아서....'디즈니 랜드' - 1 디즈니랜드 : 디즈니랜드 (Disneyland)는 월트 디즈니 회사의 부속 월트 디즈니 파크 앤 리조트가 운영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군 애너하임에 위치한 테마파크이다. 1955년 7월 17일 언론 매체에게 예비로 공개하였으며, 다음 날 공식적으로 개장하였다. 월트 디즈니는 개장 당시 유일한 테마파크였던 디즈니랜드가 고유의 특징을 살릴 수 있도록 건물들을 설계하고 건축하였으며, 개장 후에도 특별한 운영을 지도하였다. 최근까지 디즈니랜드에는 대통령과 왕족을 비롯한 다른 나라의 귀빈을 포함하여 개장 이래 5억 15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였다.[1] 1998년, 관련된 더 큰 규모의 디즈니랜드 리조트와 구별을 두기 위하여 "디즈니랜드 파크"로 브랜드명을 바꾸었다. 2007년에는 14,800,000명.. 2011. 5. 29.
[BP/해외여행기/미국/LA] J.Paul Getty Museum 로 가는 길....2 게티센터는 규모면에서,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예술작품의 수와 수준에 계속해서 놀라움의 연속이다. 예술의 문외한인 나같은 사람들도 몇번이나 소름이 끼칠 정도의 느낌을 받게 된다. 살면서 이런 것을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런 경험, 느낌을 간직하는 것은 풍요로운 인생을 사는데 좋은 자양분이 될 것이다. 여행이 좋은 점은 낯설고, 새로운 것들에 대한 수 많은 자극의 연속이라고 볼 수도 있다. 바로 지난주, 어제에 무엇을 했는지 기억 조차 나지 않는데, 여행의 기억들은 삶의 다른 폴더 안에 차곡차곡 쌓인다. 생각해보면 어떤 일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가 하면, 어떤 일은 한참 시간이 지나도 그 장소, 사람들, 분위기 그대로인 것들이 있다. 자꾸만 반복되는 일을 하면서 그런 것들이 점차 줄어들고,.. 2011. 5. 2.
[BP/해외여행기/미국/LA] LA에서 만난 뉴욕 피자. (스테이플스 센터) 체력이 완전히 고갈될 때 만난 피자 두 조각...여기 너무 맛있다. 깜짝 놀랄만큼... - 여행이 주는 장점이 무엇이 있을까? 아무래도 새로운 환경에 대해 내 모든 신경이 깨어있음을 느끼는 것이 그 중 하나 아닐까? 똑같은 일상의 반복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자신을 노출함으로서 얻게 되는 것들. 그 때문에 여행의 기억들은 일상의 기억보다 더 멋져보이고, 오래남는다. 오늘도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충분히 됐다. 카메라와 생수한통만 있으면 돼... 스테이플스 센터 (Staples Center)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체육시설이다. 부지면적 : 88,257.9㎡ 관람인원 : 18,118명 (최대 20,000명) 1999년 이래 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NHL 로.. 2011. 3. 29.
[BP/해외여행기/미국/LA] '스시문' 그리고 그루브에서 다시 만난 익숙한 분 상호 : 문타로 주소 : 전화번호 : 영업시간 : 메뉴 : 주차 : 가족모임 : ★★★☆☆ 친구모임 : ★★★☆☆ 회사모임 : ★★☆☆☆ 데이트 : ★★★☆☆ 친절도 : ★★★☆☆ 청결도 : ★★★☆☆ 조용도 : ★★★☆☆ 가격 : ★★★☆☆ 맛 : ★★☆☆☆ 추천 : ★★☆☆☆ 좋은점 : 한국인 주방장이 있는 곳. 아쉬운 점 : 굳이 여기까지 찾아올 필요까지야. BP's : 괜찮은 초밥집이지만, 그렇다고 멀리서 찾아갈만한 곳은 아니다. 부근에 있으면 들려볼만한 곳. 스시문...이 곳은 인터넷을 통해 찾아간 곳이다. 가이드께서 신뢰하지 못한다고 했지만. 결국 내 고집 때문에 갔다가. 역시 현지 가이드 분의 말을 듣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는 것을 깨닫고 나왔다 -_-; 메뉴는 이렇다. 롤이 많다. 내부는 이.. 2011. 3. 13.
[BP/해외여행기/미국/LA] 헐리웃 그리고....그루브 할리우드(영어: Hollywood)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구역으로, 로스앤젤레스 중심가(다운타운)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수많은 영화들과 제작되고, 그로 인해 많은 유명배우들이 등장한 곳으로 유명하여, 할리우드라는 명칭은 미국의 영화와 텔레비전계를 대표하는 대명사로도 쓰이고 있다. 그로만즈 차이니즈 극장등의 할리우드의 역사적인 영화관에서는 현재 많은 미국 영화들이 첫상영되기도하고,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곤 한다. 유명배우들의 이름이나 그들의 손도장과 발도장이 찍혀있는 스타의 거리(Walk of Fame)을 구경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운집되는 곳이기도 하다. 1853년 지금은 할리우드가 된 곳에 어도비 벽돌로 만든 헛간 하나가 있었다. 할리우드는 1900년대초에는 인구 500.. 2011. 3. 11.
[BP/해외여행기/미국/LA] 샌디에고 라 호야(La Jolla beach) 샌디에고 라 호야 해변 라호야는 샌디에고 다운타운으로부터 북쪽으로 18km 거리에 위치해 있는 태평양에 면한 천혜의 휴양지입니다. 라호야라는 이름의 기원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스페인어로 '보석'이라는 뜻의 '라 호야' 에서 유래했다고 믿지만, 또 어떤 사람들은 아메리카 원주민의 '동굴'이라는 말과 발음이 같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벼랑과 후미들 한가운데 위치한 휴양지 입니다. 라 호야의 중심은 씨 사이드 빌리지로, 깔끔하게 단장한 거리에는 고급 초컬릿 상점, 일류 보석장과 디자이너 의상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으며 하드록 카페와 핑크 빛 벽이 아름다운 발렌시아 호텔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해수욕과 다이빙을 즐기려는 젊은이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는 곳으로, 관광객.. 2011. 2. 23.
[BP/해외여행기/미국/LA] 산타모니카 산타 모니카 [Santa Monica] 320 West 4th St., Los Angeles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남서부에 있는 도시. 인구는 8만 7200명(2002)이다. 캘리포니아군(郡)에 속한 산타모니카만(灣)에 있으며, 로스앤젤레스의 중심가에서 남서쪽으로 24㎞ 떨어져 있는 해변 휴양지이며 주택 도시이다. 1886년에 인가되었다. 연중 쾌적한 기후에 푸른 바다와 붉은 태양, 흰 모래, 파도, 야자수 등은 휴양지로서의 조건을 두루 갖추었다. 경공업이 발달하여 항공기 부품·전자부품·문구 등을 제조한다. 1769년 에스파냐인들이 처음 이곳을 발견하였고, 1838년 멕시코인의 목장이 들어서면서 도시가 형성되었다. 후에 택지개발자들에게 소유지는 매각되었고 1875년 도시구획이 정리되었다. 1989년의 .. 2011. 2. 20.
[BP/해외여행기/미국/LA] 동네 둘러보기... 오늘은 그냥 동네를 둘러보기로 한다. 차가 아닌 도보로 주위를 돌아보기로.. (나중에 가이드에게 한 소리 들었음. '그러다가 나쁜 사람들 만나면 어쩌려고 그래' 흠...그런데 사람들이 나를 피하는 것을 보면 나름 내 몽타쥬가 여기에서 나쁘진 않은 것 같음) 그런데 차를 타고 갈 때는 몰랐는데, 이거 한 블럭이 어마어마하게 길다 -_-; 걸어서는 뭐 감당이 안된다. 벌써 땀이 나기 시작하지만 돌아가기도 어정쩡하다. 결국 주위를 둘러보기로... 아...사진의 이 쓰레기통 말인데...미국의 소비문화를 보고,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분리수거해봤자, 이 분들께서 무한대로 버리고 계시니..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분리 안하고 그냥 다 모아서 차로 압축한 뒤에..그냥 버린다. 여의도만.. 2011. 2. 18.
[BP/맛집/미국] 마이애미 바이스...'Sharkeys' 중학교 때 토요일 학교를 마치면 MBC에서 하는 '마이애미 바이스'를 보는 것이 그렇게 재미있을 수 없었다. 하긴 지금 생각해보면 'V' 이후 '맥가이버', 'A특공대' 같은 외화를 기다렸다가 보는 것이 얼마나 좋았는지. 사실 어릴 때 미국에 대한 이미지는 그런 드라마나 영화들이 만들어 주는 것 같다. 미국 사람들은 모두 키가 크고 멋지고, 이쁜 주인공들이고, 멋진차와 큰 집에 사는... '아빠는 멋쟁이'를 보면서 어릴 때 외국 소년들은 '릭키 슈러더'와 같은 줄 아는.. 하지만 방송이나 영화는 항상 멋진 것만을 보여주고, 실제와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 그래도 뉴욕이나 라스베이거스, LA 의 일부 지역들은 영화의 한장면 같은 곳이 있기는 하다. 그리고 이 마이애미도...그런 곳 중 하나.. 늦게 도착.. 2011. 2. 14.
[BP/해외여행기/미국/SF] 트윈픽스, 금문교 그리고 소살리토 SF 전경이 모두 보이는 트윈픽스. http://en.wikipedia.org/wiki/Twin_Peaks_(San_Francisco,_California) 트윈 픽스는 40여개가 넘는 샌프란시스코의 언덕 가운데 유일하게 자연상태 그대로 남아 있는 곳으로 해발 약 274m의 2개 언덕으로 되어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곳은 시내를 360°로 조망해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북쪽으로는 금문교와 베이 브리지의 2대 다리가, 동쪽으로는 다운타운과 여러 섬들을 비롯해서 맑은 날에는 버클리와 오클랜드(Oakland)까지 보인다. 위치 : http://maps.google.com/maps?hl=en&q=Twin+Peaks+-+San+Francisco,+CA,+94114&ie=UTF8&hq=&hn.. 2010.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