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간도2

[BP/WP] 홍콩느와르의 부활. 무간도(無間道, Infernal Affairs 2002) BP's : 힘을 잃은 홍콩영화를 새롭게 살린 영화 무간도. 이후 시리즈들도 재미있지만. 무간도 1이 가장 재미있다. 서로 인생을 바꾼 두 남자의 이야기. 정말 잘 만든 영화. 감독은 고혹자 시리즈의 맥조휘, 주윤발과 작업을 많이 한 유위강추천 : ★★★★★왓챠플레이에 있다. 다음 영화 : 8.7/10 네이버 영화 : 9.11/10 줄거리 경찰의 스파이가 된 범죄 조직원범죄 조직의 스파이가 된 경찰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이 바뀌어버린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만남!*무간지옥(無間地獄) - “무간지옥에 빠진 자는 죽지 않고 영원히 고통을 받게 된다.” 불교에서 말하는 18층 지옥 중 제일 낮은 곳을 칭하는 용어로, 가장 고통이 극심한 지옥을 일컫는다. 죽지 않고, 고통이 영원히 지속되는 공간인 무간지옥으로 이.. 2018. 3. 20.
[BP/MOVIE] 홍콩영화의 새로운 변화. 무간도(2002 Infernal Affairs 無間道) BP's : 홍콩영화가 국내 영화계에서 높이 평가 받을 때가 있었다. 지금 한류처럼, 홍콩영화와 영화배우들이 인기가 많았던 때.. 이소룡, 성룡에 이어 주윤발, 장국영 때가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 지금은 우리나라 영화에도 관객 100만명~1000만명을 넘는 작품들이 나오고 있지만. 1990년대에는 한국영화가 극장에서 큰 관심을 못받았다. 국내 영화에 대한 인식은 쉬리 이후에 많이 바뀐 것 같다. 그러면서 홍콩영화는 조금씩 잊혀졌다. 아니 그것보다 홍콩영화에 대해서 요구하는 수준이 높아지면서 엉성한 이야기와 구성, 연기 등이 통하지 않게 됐다고 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 당시 극장에서는 상영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영화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편집이 진행되기도 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편집 이전.. 2017.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