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치킨1 [BP/한밤의간식/이태원/치킨] 마피아 치킨.. BP's : 입맛 까칠한 분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던 마피아 치킨으로 이동. 귀염둥이 햄스터를 달래려 함께 이동했다. 한강진 쪽은 예전에 일본 관광객들 잔뜩 관광버스 태워다가 이동해서 배식하고 다시 돌아가는 그런 형태의 집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이 부근이 뜨면서 괜찮은 집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패션5가 잘 알려져 있는데.(사실 여기는 가지 않는다) 진짜 괜찮은 곳들은 패션5 뒤에 숨어 있다. 아기자기한 집들이 몰려 있고, 여기저기에서 수련하신 분들이 이 쪽으로 이동... 어디를 가나 웬만큼 하는 곳들도 있고, 그 중에 끼워탄 분들도 있고.... 한남동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아니 이런 곳에 가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주택가에 떡 하니 맥주와 꼬치를 팔고 있는 곳이 있는 등...재미있는 곳이다.. 2014.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