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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2

[BP/해외여행기/미국] 마이애미에서 뉴욕으로.... 들어갔다가 짐 정리 잠깐 하니 바로 비행기 탈시간....호텔에 들렸다가 나왔다. 간만에 좋은 호텔이었는데 애증의 AA 너무 일찍 왔다 .-_-; 할게 없다. 저게 진짜인지 만져 봤어야 하는 건데.. 브라질 피라냐와 묘하게 대비 된다. 그 와중에 맛있는거 먹는다고 우동먹으로 왔음.:) 비행기를 탔는데....안 뜬다 -_-; 2시간 가량 계속 이 상태.. 너무 오래 쉬어서 중간에 스튜디어스들이 간식까지 나눠주심... 기다리면서 다 읽었다. 출발은 했지만. '안개가 많아서 옆 쪽으로 이동해서 출발하겠습니다' BP : '그러면 처음부터 옆에서 출발하면 되잖아~ ' -_-; 이미 늦어버렸다. JFK공항에서 하루를 보내야 할 셈. -_-; 자바커피..하지만 맛은 없다. 그렇게 목이 말랐는데도. 구름이 이쁘군...이.. 2011. 2. 15.
[BP/맛집/미국] 마이애미 바이스...'Sharkeys' 중학교 때 토요일 학교를 마치면 MBC에서 하는 '마이애미 바이스'를 보는 것이 그렇게 재미있을 수 없었다. 하긴 지금 생각해보면 'V' 이후 '맥가이버', 'A특공대' 같은 외화를 기다렸다가 보는 것이 얼마나 좋았는지. 사실 어릴 때 미국에 대한 이미지는 그런 드라마나 영화들이 만들어 주는 것 같다. 미국 사람들은 모두 키가 크고 멋지고, 이쁜 주인공들이고, 멋진차와 큰 집에 사는... '아빠는 멋쟁이'를 보면서 어릴 때 외국 소년들은 '릭키 슈러더'와 같은 줄 아는.. 하지만 방송이나 영화는 항상 멋진 것만을 보여주고, 실제와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 그래도 뉴욕이나 라스베이거스, LA 의 일부 지역들은 영화의 한장면 같은 곳이 있기는 하다. 그리고 이 마이애미도...그런 곳 중 하나.. 늦게 도착.. 2011.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