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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6

[BP/끌달] 오래간만에 한강 라이딩 BP's : 오래간만에 한강 라이딩..날씨 좋고. 달릴만 하다!!!라고 생각했지만..-_-; 오래간만에 탔더니 너무 힘들다. 조금씩 연습하기로... 2018. 5. 14.
[BP/끌달] 야간 라이딩 BP's : 오래간만에 야간 라이딩. 오늘은 안가본 성산대교 쪽에서 내려왔다. 무더위가 지나가고 딱 이정도가 자전거 타기 좋은 날씨인 것 같다. 더위가 계속 될 것 같지만 이렇게 지나고 보면 금새 지나간다. 도로를 달릴 때 보이는 한강은 저 멀리 있고 다른 것들과 함께 묶여버려서 제대로 느껴지지 않지만. 한강 가까이에서 보면 예쁘고 멋진 풍경들이 많다. 그러고 보면 한강 근처에서 자주 올 수 있는 것은 서울에서 살면서 느낄 수 있는 작은 행복 중 하나다. 처음에 한강에 들어갈 때는 어떻게 가는지 입구를 찾지도 못했는데. 이제는 강북, 강남 어떤 곳에서도 대충 한강으로 통하는 길을 안다. 사실 이 길을 평생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안가본 길, 새로운길을 가보는 것은 무척 재미가 있다... 2015. 8. 21.
[BP/끌달] 2014 봄 라이딩 BP's : 어쩌다보니 의도하지 않은 장거리 라이딩을 -_-; 겨울에 좀 소흘했더니 바로 체력에 무리가. (에고 -_-;) 당분간 열심히 숀리의 엑스바이크로 연습을 해서 대비를 해둬야할 것 같다. 사실 지금이 딱 자전거 타기 좋은 때다. 조금 뒤면 너무 더워져서, 타기가 쉽지 않다. 올해는 큰 자전거도 좀 많이 끌고, 중 장거리를 도전해보려고 한다.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_-; 어떻게 예전에 그렇게 멀리 갔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좀 타보니 역시 자전거 타고 설렁설렁 돌아다니는 것이 참 재미있다. 브롬튼에 전기모터를 달 수 있다고 해서 알아보고 있다. 무게는 좀 더 나가겠지만, 힘들때 버튼 한방이면 오르막길도 잘 간다고 하니. 자전거를 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바람을 맞는 것이 참 좋다. 미세먼지.. 2014. 4. 3.
[Riding/상주] 2008 4. 26~27 충주 ~ 상주 라이딩. 얼어죽을 뻔한 이야기 1 비와서 추운데 다른 사람들은 아랑곳 하지 않음. -_-; 처음에는 조금만 흙 뭍일려고 천천히 달리다가 에라~ 하고 신경안쓰고 달린다. 어릴 적 비오는날 물장난 하던 생각이 떠오른다. 아예 푹 젖어버리면 아무 상관 없는 것을.. 비야 올려면 와라... 흙탕물 튈려면 튀어라.. 넘어질려면 넘어져라. 크게만 안다치면 된다. 넘어질 것 두려워서 못달리는게 더 큰 문제다. 빵빵 거리길래 무슨 일이 있었는줄 알았더니. 이번 정모에 잔차를 못탈 것 같아서 에스코트 오셨다는 회원님. 덕분에 후미를 맡아주셔서 안전하게 올 수 있었다. 지난해 MTB 대회에 나갔다가 큰 부상을 입고 잔차를 못타게 되셨는데 트라이크로 재활 중이심..-_-; 열정이 대단하시다 뒤를 책임질테니 저를 믿고 나오라고 큰소리 쳤는데 정말 출발도 꼴찌.. 2008. 4. 29.
WII 상와가 라이딩 한번 하자고 해서 나갈려는 차에...wii가 떴다..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안 좋으면 다시 내놓기로 하고 구입 결정.. 신천으로 갔다. 가방에 들어갈 줄 알았는데..안들어가서.. 편의점에서 산 테이프로 즉석 가방을 만들었다. 피곤해서 wii는 못 켜보고 잠들었다. 그래도 오늘 밀린 일들을 모두 처리해서 가뿐하네.. 새로운 한주의 시작...그래수 수욜 쉬는 날이라서 부담이 덜하다 2007. 9. 30.
죽전 라이딩... 몸이 근질 근질해서. 일어나자 마자 잔차를 끌고 나섰다. 새로산 GPS도 테스트 해볼겸.. 얘기와 달리 대학원 건물을 빼고 대부분 완공되어 있었다. 아쉬운 것은 언덕이 심한 곳에 위치해 있다는 것. 업힐 장난 아니네. 새롭고 깨끗하고 좋지만... 서울에서 죽전으로 학교가 움직였다는 것 보다. 내 대학생활의 기억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았다. 숭사마가 레드스톤이 교통사고 당해서 병원에 있다 해서 보정역에서 쟈철로 잠실로 이동 총 거리 50km 평속 22km 최고속도 49.9km 2007.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