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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2

[맛집/총신대/고기집] 등잔밑이 어둡다..깔끔한 고기집 마포갈비 밥먹을 곳 찾기 어려운 곳 중 하나.. 우리동네다. 다른 사람들은 사당역에서 모임도 많이 한다고 하는데 그런일은 거의 없다. -_-; 집이 가까워서도 그렇고 또 사당역이 과천, 수원쪽으로 가는 터미널이 되어 버리면서 속전속결 뜨내기 장사만 하는 집들로 가득차 있다. 수십년간? 궁금했던 마포갈비에 가기로 한다. 위치는 총신대서 사당역 가는 방향 주유소 지나 대로변에 있다. 바로 옆에 봉우화로 체인점이 있다. 체인점은 지양하기 때문에.. 마포갈비로.. 고기집을 지양하는 바.. 가끔 회식에 가도 거의 안먹는데. 이 곳은 호기심에서 가보게 됐다. 내가 어릴때부터 이 자리에 있었으니 정말 수십년 있는 집이다. 이곳 괜찮다는 소리는 몇 번 들었는데 동네나 보니 항상 후순위고 또 바로 가까운 곳에서 갈비를 먹자니 그.. 2009. 6. 2.
[양재/고기] 줄 서서 먹는 마포갈비... 송년회를 하기 위해 모인 3인... 올해 지키지 못한 프로젝트를 아쉬워하며.. 내년 2월을 기약했다... 양재에서 만나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형철님이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하던 마포집이 생각나서 걸어갔다..(무지 추운날씨에..그냥 택시타고 갈껄.-_-;) 잔차 타고다니다가 많이 봤지만 가본적은 없는 곳. 빨리 들어가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잠시.. 3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갈까? 하다가. 추운데 여기까지 온 것이 아까워서..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기다렸다 -_-; 양재동에 있는 사람들 외식은 이쪽으로 다 온듯.. 양쪽에 고기집이 있지만 이 집에만 유독 사람이 많다. 메뉴판은 못찍었지만. 주 메뉴는 딱 두개...돼지갈비와 목살...(1인분 9000원) 기다리면서 둘러봤지만 모두들 돼지갈비를 먹.. 2007.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