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호크니전1 [BP/EX] 데이비드 호크니전 - 서울시립미술관 BP's : 어제까지 몰랐던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회에 가기전에 위키피디아와 몇 개의 기사를 검색. 키워드는 '80대인데도 멋진 아저씨' '현존하는 작가 중 가장 비싸게 팔리는 작품' '저작권에 대단히 민감하신 분' 사진 촬영 안됨. 도록 사진 조차. 매번 이런 전시회에 가기 전에는 아무런 생각 없이 갔다가. 많은 자극을 받는다. 데이비드 호크니전은 예상보다 더 큰 자극을... 관객의 시선을 고려한 작품. 보는 것, 자주 보는 것, 세심하게 보는 것에 대한 내용. 그랜드캐넌이나 나무 같은 대형 작품은 실물로 보면 그 무게감이 대단하다. 전시회에서 놀란 것은. 문 열자마자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미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나?' '나 빼고 다 문화생활을 열심히 하는구나' .. 2019.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