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땅콩1 [BP/싱가포르] 집으로 BP's : 집으로... 원래는 도착 시간을 잘 맞춰야....피로를 최소화 할 수 있는데...시차가 거의 없으니..부담 없이... 공항 수속은 인천공항이 세계 최고라고 생각했었는데, 창이공항도 못지 않다. 사람 몰릴 때는 여기도 밀린다고 하는데...그냥 슈슉~ 통과했다. 이렇게 빨라도 되는가? 할 정도로. 그리고, 여기 물과 음료를 그냥 들고 가라고 해서, 안버려도 되는 줄 알았는데, 처음에 들어갈 때 간단하게 검사를 하고, 비행기 탈 때, 따로 짐 검사를 한다. 결국은 버려야 함. 비행기 옆자리에 또 사람이 없어서, 비즈니스 같은 이코노미를 타고 왔다. : ) 기내식은 언제나 재미있지만, 역시나... 비행기에서 먹는 음식은 컵라면이 1등이라는 생각이 다시 들었다. 영화 보다가, 잤다가... 창문을 보니.. 2017.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