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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7

[BP/MJ] 노량진에서 대게 포장 하기 / 대원수산 BP's : 수산물대전 제로페이를 맞아 노량진에서 대게를 먹기로 노량진 수산시장은 온누리 상품권 10%도 되지만 가끔 나오는 수산물 대전은 20% 할인이 가능하다. 20만 원짜리 대게를 주문하면 제로페이 16만 원에 가능한 것. 서울시에서는 왜 제로페이와 서울페이를 나눴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신한카드를 껴서 기존 혜택이 10%에서 7%로 줄었다 -_-; 아무튼 수산물 대전은 서울페이가 아닌 제로페이에서 가능. 나오는 즉시 순식간에 사라지기 때문에 알림 설정을 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수산물 대전은 전통시장 등에서 수산물을 살 때, 온라인에서 수산물을 구입할 때 적용이 되면 쓸 수 있다. 나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거의 썼음. 대게나 킹크랩은 비싸서 먹기가 부담스러운데 수산물 대전 할인을 받으면 부담이 줄어.. 2023. 2. 16.
[BP/MJ] 노량진 수산시장 방문 - 스와니양의 눈물 BP's : 원래 이날 먹자계는 해산물을 먹기 위해 가려고 했는데, 원하는 곳이 자리가 없어서 스와니양에게 노량진 수산시장 체험을 해주기 위해 방문.처음에는 좋아하는 스와니양.하지만, 역시 겨울이라도 생선냄새는 어린이가 감당하기에는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들어오면서 얼굴이 찡그려지더니...생선 해체하는 것을 보고 무서움을 느껴서 바로 울음을 터트렸다. 살짝 당황했는데. 생각해보면 어릴 때.... 그런 처음보는 것들에 대한 공포감에 대해서 어린이 시선을 고려하지 못한 것 같다. 어릴 때.... 창문 밖의 나무가지만 봐도 무섭고... 웬지 문 뒤에 누군가 있을 것 같고... 조금만 어두워도 귀신이 나올 것 같고...학교 옆 길가에 붙어 있는 공포영화 포스터가 무서워서 돌아갔던 그런 기억들..이제는 예전과.. 2019. 1. 24.
[BP/WU] 겨울 방어, 꽃게 - 노량진 수산시장 BP's : 수산시장, 청과 시장 이런 곳을 가기가 참 번거로운데... 실제로 소요되는 시간을 재보면 그렇게 길지 않다. 9호선이 있어서 지하철로 접근하기도 좋고, 새로 만드렁진 곳은 건물 위에 주차장이 있으니, 예약해서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아래로 내려가서 바로 가져오면 된다.아니면 해산물만 주문하고, 3층에 있는 식당에서 먹어도 되고...처음 가는 사람은 어색할 수 있지만, 여기 자주온 사람들도 대부분 몇 곳만 가보고 관성적으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다. 3층 식당은 같은 곳이라도 상황에 따라서 만족도는 다른 것 같다.아..그리고 퀵도 가능하다. 거리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전화로 주문하고 퀵으로 보내달라고 하면 1만원 정도를 더 내면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다른 회 가게에 비해서 저렴하기 때문에, 어.. 2018. 1. 15.
[BP/WU] 꽃게 - 노량진 수산시장 BP's : 꽃게철이 지나기 전에 한번 더 먹기 위해서 노량진 수산시장 방문.이전 시장은 지하철 역에서 바로 가기가 쉬웠는데, 새로 생긴 곳은 차로 가기는 좋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불편하다. 굴다리를 지나야하는데, 여기 통로가 무척 좁다. 한쪽에는 노점상이 있고, 퀵바이크도 자주 지나다닌다. 그리고, 분위기가. 좀 더 세련되게 바뀌었으면 좋을텐데... 건물도 새로 짓고 했는데...좀 아쉽다. 사람들은 여전히 많고, 예전에 비해서 바가지 씌우는 곳들도 줄기는 했는데... 역시 들어가면 호객행위 때문에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는... 잘 모르면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서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다.입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곳 쪽으로... 잘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 오면...일.. 2017. 12. 22.
[BP/시장] 꽃게 - 노량진 수산시장 BP's : 꽃게를 먹기위해 서해안을 가고 싶은데..여건이 안되어서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아쉬우니 형제상회에서 회도 주문하고, 해삼도 샀다. 생산현지보다는 비싸지만, (뭐 거기서도 바가지 쓸 수 있으니..) 그래도, 서울에서 가장 싱싱하고, 좋은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 중 하나인 것 같다. 원래는 홍게와 대게도 생각했는데, 단골집 아주머니께서 꽃게가 쪄 먹기에 딱 좋다. 라고 해서 꽃게로 전환.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노량진 수산시장에 오면 어디를 갈까? 고민할 수 밖에 없는데...아쉽지만 몇 번 시행착오를 통해서 단골을 만들어가는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나아졌다. 2층에 있는 식당들도 무척 깔끔하다. 예전의 수산시장 생각하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회센타, 이런 것보.. 2017. 11. 30.
[BP/한밤] 츠키지 시장 못지 않다. 노량진. 형제상회 - 강변식당 BP's : 노량진 수산시장을 구경하다가 형제상회에서 주문해 놓은 회를 가지고 2층으로 올라갔다. 형제상회는 흥정할 필요가 없어서 좋다. 명 수와 가격을 얘기하면 된다. 예를 들어 3인. 5만원, 6만원 8만원, 10만원. 이렇게. 그러면 알아서 모듬회를 만들어 준다. 그리고 좋아하는 생선이나 부위를 얘기하면 신경 써준다. 매운탕꺼리는 달라고 하면 준다. 주문을 하고 식당을 얘기하면 그 쪽으로 배달을 해주기 때문에. 자리를 잡고 먹으면 된다. 이번에는 강변식당을 소개해줘서 방문. 식당은 매운탕과 양념 값 등을 받는다. 양념은 1인당 3000원. 매운탕은 1만원에서 2만3000원. 게나 가재 찜은 kg에 1만원을 받는데. 2kg 이상이면 2만원만 받으신다고... 나름 리버뷰... 이것 저것 포함하면 일식당.. 2017. 7. 30.
[BP/WU] 새로운 노량진 수산시장 BP's : 노량진 수산시장이 기존 자리에서 옆에 새로운 건물로 생겼는데. 여전히 갈등이 있다. 기존 시장 상인들이 문제점을 내세워 그대로 영업하고 있는데, 쉽게 해결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이런 일들이 있으면, 대부분 충돌이 생기는데.... 충돌 없이 잘 마무리가 됐으면.... 이전 시장에도 여전히 사람들은 있는데, 지난번보다 확실히 새로 생긴 식당에 사람들이 몰린다. 일단 해산물 파는 곳 이외에 식당들이 새로운 시장쪽으로 가서... 사실 이런 문제는 개인이 판단하기가 무척 어려운 부분이다. 그리고, 각 상인마다 사정이 있기 때문에 어느 쪽을 들어주기도 어렵고...관련된 내용을 보면 그 안의 문제를 알려주기 보다는 외형으로 드러나는 부분만 이야기를 하고 있고... 아무튼 잘 해결되길... 2017.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