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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허 베레레2

[브루나이왕자의 몽골 여행기 11 ] 너허 베레레...울란바타르에서 조직의 쓴맛을 보다.. 울란바타르(몽골어: Улаанбаатар / ᠤᠯᠠᠭᠠᠨ ᠪᠠᠭᠠᠲᠤᠷ, 문화어: 울란바따르)는 몽골의 수도다. 몽골어로 '붉은(Улаан 울란) 영웅(баатар 바타르)'이란 뜻이다. 흔히 알려져 있는 울란바토르(Улан-Батор)는 러시아어다. 1995년 서울특별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면적은 4,704.4 km², 인구는 2008년 1월 31일 현재 102만 9900명이다. (지금은 150만이라고 함) 숙소로 돌아오고 몇일만에 샤워를 했다. 흙먼지가 얼마나 나오던지..-_-; 머리도 5일만에 감았다. 잠시 쉬다가 울란바타르에 돌아오면 전화하라는 바타르씨가 생각나서. 전화를 걸었다. BP "바타르씨..울란바타르에 왔습니다" 바타르 : 아 BP. 대단해요. 별일 없었어요? 연락이 없어서 무척 걱정했.. 2009. 3. 8.
[브루나이왕자의 몽골여행기 2 ] 너허 베레레....몽고? X 몽골 O 우여곡절 끝에 몽골행 뱅기를 탔다. 하지만 휴가기간 중 해야할일을 마무리 하고 가느라 출발 전날 새벽까지 일을 하다가.. 날새고 공항으로... 숙소, 일정 모두 전혀 없다.. -_-; 에이씨 몰라... 이거 안먹었으면 후회했을 뻔... 몽골항공 선택한 것을 살짝 후회하려고 했는데. 타보니 뭐 별 다른게 없다.. 그리고 여름휴가가 끝난 기간이라서 한국사람들은 없다더니 뱅기 안에 거의 우리나라사람이다. (나중에 알고 보니 뱅기에 한국사람은 나 밖에 없었다.. 그렇지 몽골반점, 우랄알타이어 -_-;) 아무튼 10만원 아꼈군...하는데 항공권이 신기하다... Smoking Seat .... -_-; 내자리는 흡연석이었다. 뭐야 뱅기 안에서 담배피는 거야? 염려와 달리 자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없었지만..... 2009.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