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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4

[BP/WU] 남대문 BP's : 하늘이 참 파랬던....정동길... 남대문에 가서 갈치조림을 먹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커피를 마시다. 하늘 한번 보고 눈을 감으니 기분이 좋아졌다. :) 2015. 9. 10.
[한식/남대문] 너무 친한척 해서 아쉬운 남대문 '막내횟집' 결혼식이 있어서 시청 쪽에 있었는데 저녁 같이 먹자는 타잔형님의 호출... 커피 장비와 원두를 보고 싶다는 말에 한남동과 남대문에 들렸지만..ㅋㅋ 오늘 다 쉰다네.. 패밀리 비즈니스를 하는 막내횟집은 신선한 회를 공급한다는 점이 장점. 다음주 신길동 막내횟집을 가기전에 남대문에 있는 막내횟집을 가기로 결정했다. 일종의 지름신 바이블.....(형이 이번에 큰일 낼 것 같은 느낌이 팍..) 하지만 처음부터...살짝 어긋나기 시작.. 방금 온 손님들이 남긴 음식이 남은 상태에서 착석.. 대충 행주로 닦은 자리에 남은 물기를 내가 넵킨으로 닦았다. (이럴때는 살균 스프레이라도 들고 다니고 싶다) 깔끔한 셋팅을 바라지도 않는다. 테이블만 조금 깨끗하게 닦아줬으면 한다. 아무튼 주문 ... "형 모듬회에 뭐 들어가.. 2008. 3. 9.
[한식/남대문] 4000원짜리 코스... 남대문은 항상 재미가 가득.. 이차장님 강의가 끝나서 오래간만에 마실 나왔음. 수 많은 가게 중에 어딜갈까? 하다가 이 할머니 가게로.. 맛보기로 과자들을 주셔서 그거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12월 강의가 끝난 기념으로 이차장님이 한방 쏘신다고 해서.. 어딜갈까? 하다가 예전에 유군이랑 가려다가 못갔던 칼국수집으로.. 너무 많은 집들이 있고 호객행위가 심해서 어딜갈까? 하다가 걍 자리 나는 쪽으로 갔다. 입구와 끝쪽은 오래한 집이 없기 때문에 중간에 있는 집 중에 하나를 골랐음 무엇을 시키던지 냉면은 공짜라는데.. 보리밥을 시키면 칼국수도 준다. 처음에는 세가지 다 나온다고 해서 좋아했었는데... 칼국수 먹으니 배가 부르다..-_-; 그래도 냉면이 맛있어서 다 먹었음... 호객행위 소리 때문에 시끄러웠.. 2007. 12. 16.
김태희 보러.... 오늘 행사장에 김태희가 온다고 해서 무거운 카메라 챙겨들고 집을 나섰다. 김태희가 이쁜지는 잘 모르겠지만 당대 톱스타를 맨눈으로 보고 싶어서.. 사진을 어떻게 찍을까? 무지 고민하면서 행사장으로 들어서는데. 벤이 부웅~ 하고 지나가는 것이다.. 설마... 행사장에 가보니.. 일찍와서 방금 사진 찍고 들어갔다는 -_-; 이후 레이싱 언니들이 잔뜩 와있었는데 이들은 찬밥... 다들 밥먹으러 가는데 가기가 싫어서 1층에서 얼쩡 거리고 있으니.. 지하에서 이차장이 튀어나옴...(뭐냐 이 시트콤 같은 설정은...) 은호식당가서 소머리국밥으로 점심을 먹고...(아직 설렁탕을 먹어보지 못했는데 이게 젤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남대문 수입상가 돌아댕기다 들어왔다. 그동안 숭례문 수입상가만 가봤었는데 새로 가본 상.. 2007.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