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관광1 [BP/국내/나주] 나주 금성관 BP's : 나주 하얀집 앞에 있는 금성관. 예전에는 사신들이 묶었던 곳이라고 하니. 국빈 호텔이 아니었을까? 지금은 구도심에 위치해 있고, 이외에 볼 것이 그리 많지 않아서 휑한 느낌도 좀 난다. 쓰레기통이랑 이런 거는 좀 잘 안보이게 하면 좋을 텐데. 그래도 한가롭게 산책하기 좋다. 입구에는 왕만 걸어다닐 수 있는 가운데 툭 튀어나온 돌이 있는데, 그 곳으로 걸으면서...예전에 왕은 나주와 같은 지방에 몇 번이나 나와버렸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주 금성관 - 위키피디아 금성관은 나주목의 객사 건물로 매월 1일과 15일에 국왕에 대한 예를 올리고 외국 사신이나 정부 고관의 행차가 있을 때 연회를 열었던 곳이다. 초창은 성종 6~10년(1475~1479)사이에 나주목사로 재직한 이 유인에 의해 건립.. 2018.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