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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집 순두부2

[맛집/조안/두부] 기와집 순두부 털보네 셀프바베큐를 갈까?하다가 결국은 기와집 순두부로.. ( 가는 길을 까먹었다. -_-ㅔ) 하루 전기세만 100만원이라고 하는데... 뭐 돈들여도 이쁘면 되지만. 원색의 조명을 보면 이쁘다는 생각보다 이건 싸게했던지 디자인 감각이 없는 사람이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백열등만으로도 감동을 주었던 야경과 비교하면 명품과 지하철에서 파는 1000원짜리 중국산 제품을 보는 것 같다. 사실 야경은 은은한 것을 당해낼 수 없다. 밤에 직광 스트로보 터트리고 사진을 찍은 것과 노출을 올려주던지 간접조명을 사용한 것은 같은 구조물이라도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_-; 아 내가 내는 세금 안쓰라고는 하지 않겠지만 좀 제대로 썼으면 좋겠다. 참고로 전율을 느끼게 해줬던 부다페스트 야경.. 2009. 4. 28.
[맛집/양평/두부] 주말 나드리 양평 '기와집 순두부' 수종사를 다녀오고 오늘은 양평 나드리.. 멋 모르고 따라나선 나는 타잔형님 소개로 기와집 순두부에 갔다. (난 형님이 단골인줄 알았는데..처음 간곳이라고 함. 오늘 선택이 기가 막히다..) 두부가 건강에 좋은 것은 알 것이고.. 매일 매일 두부를 만든다더니 정말 이집 두부 맛은 다르다. 한입 먹어보고 모두 '괜찮네' 라고 말했을 정도니... 많이 먹어도 부담없고 먹을때마다 건강해지는 것 같은 기분...좋았어~ 아 서울에도 있었으면 한다. 이 분위기 그대로... 다음에는 제육두부도 먹어봐야지... ============================================================ 거기 어때? 괜찮어 안가봤으면 꼭 가봐. 식사시간 피하고 예약하고 가~ 두부정식 0.6만원 군두부 1만.. 2009.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