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동집1 [BP/TT] 규동 BP's : 오늘도 시간 맞춰서 규동을 먹으러 왔다. 요시노야와 마쯔야와는 다른 규동의 맛. 한달에 한번은 오고 있는데, 사실 요즘은 맛의 편차가 좀 심해졌다. 이날은...어 ? 할 정도로 고기가 좀 질겼다. 매번 품질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으실테니..그래도 다음번에 다시 갔더니 맛이 원상회복했다. 여기에서 시끄럽게하지 못하는 것을 불편해 하는 분들도 있는데, 가끔은 이렇게 조용히 먹을 수 있는 곳도 한군데쯤 있는 것이 좋다. 언제나 마음 편한...식당 중 하나.. 말할 필요도..들을 필요도 없다. 손가락 하나만 들고...나갈 때 계산하면 된다. 문이 항상 잠겨 있어서.... 중간에 사람들이 들락날락 하지 않으니...그것도 좋고.. 앉으면 이렇게 나온다. 잠시뒤 규동이... 처음에 먹었을 때는 마쯔야와 비.. 2015.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