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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5

[BP/WU] 광화문 BP's : 팽목항에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가본다 가본다 하고 못가봤다. 왜 가보고 싶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한번은 가봐야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때마다 광화문에서 조금씩 머물렀다. 자주 지나다니는 길이지만, 시간을 내지 않으면 횡단보도 중간에 있는 광화문 광장에 멈추기가 아주 힘들었다.아니 관성적으로 지나칠 수 밖에..미세먼지가 가득하고, 여름같이 더운 정오....사람들이 여전히 있었다. 그렇게 또 하루가 갔다 2017. 5. 5.
[BP/WU] 2017 03 11 광화문 잔치 BP's : 광화문 잔치. 떡하고, 전부치고... 춤추고..노래부르고.... 이제 새롭게.... 정상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2017. 3. 14.
[BP/찰칵] 추운날 광화문 BP's : 추운날. 광화문 광장. 이날 독특한 경험을 했다. 원래는 광화문으로 가려고 했는데. 시청앞에서 길이 막혀서 전혀 다른 성격의 집회를 구경하게 된 것.... 한가지 일을 가지고 이렇게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추운날 꼼짝 안하고 서 있고, 이리 저리 이동하는 의경들이 고생하는 것이....9단위까지 동원된 것을 보면 확실히 의경들이 부족한 것 같다. 막혀서 길에 서 있는데...옆에서 상황을 지위하는 듯한 사람 무전기에서 띠엄 띠엄 알아듣는 용어들이 들렸다. .무전용어가 한바퀴 돌아서 원래대로 된 듯...... 광화문의 사람들. 시청광장의 사람들. 그리고 중간을 막는 의경, 경찰들.... 이 추운날에...-_-; 모두 고생이다. 에휴... 2017. 2. 12.
광화문. 건강식 파스타..콩두이야기.. 맛은....콩국수 국물로 파스타를 만든 듯한...^^; 맛이 참 독특하고 한입 먹는 순간 건강해질 것 같음.. 그러나 많이 먹지는 못하겠다. 콩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못가겠지만. 메뉴, 분위기, 가격 모두 좋다.. 광화문 근처면 추천 추천!! 2007. 11. 16.
광화문. '베니니(Benigni)' 광화문 가든 플레이스 회사에서 가까운 곳인데 2층만 가보고 1층에 처음 가봤다. 사실 파스타집이 있는줄 몰랐음. -_-; 원래는 매드포갈릭에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차선책으로 채택.. 하지만 앞으로 매드포갈릭을 가볼 일은 없을 것 같다. 맛 분위기 모두 매드포갈릭과 비교가 안되게 좋다 Benigni.. 내가 아는 베니니는 인생은 아름다워에 나오는 로베르토 베니니 밖에 없는데.. 이름이 왜 베니니인지..못 물어봤네 빵은 딱딱... 상차림은 깔끔 큼지막한 집게가 눈을 끈다. 리조또는 깔끔한 맛있었음 원래는 굴 리조또를 시킬려고 했는데 겨울에만 한다고 해서...버섯 크림 리조또로.. 사실 난 토마토 파스타는 잘 먹지 않는다. 크림 파스타가 좋음. 라자냐 대신 시킨 안심 스테이크.. 그냥 그렇겠지 하.. 2007.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