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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히로카즈2

[BP/NF] 아무도 모른다(誰も知らない 2004) - 고레에다 히로카즈. 넷플릭스 BP's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아무도 모른다' 부모 없는 상황에서 어린이들만 사는 상황을 묘사.이렇게 될 수 있을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신문 사회면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보면 영화 보다 더 이상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아무튼 그런 일들이라도 신문이나 뉴스로 보는 것과 영화로 1시간 넘게 보는 것은 전혀 다른 느낌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중 처음으로 본 작품인데이후로 그의 팬이 됐다. .좋은 작품이기는 하지만 포스터만 봐도 답답해지는... 뭐 디스턴스나 환상의 빛 그런 작품에 비해서는 낫지만. 최근 작품인 어떤 가족도 좋았고, 감독은 고레에다 히로카즈(是枝 裕和)어느 가족, 2018[수상] 2018 칸영화제 .. 2018. 10. 8.
[BP/WP] 환상의 빛(Maborosi, 幻の光 1995) - 고레에다 히로카즈 첫 장편 영화 BP's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를 처음 본 것은 아무도 모른다.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그게 실화였다는 것도 그렇고, 이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부터 찾아보기 시작한 것 같다. 디스턴스나 환상의 빛은 나온지 오래된 영화이기 때문에 보기 어려웠는데, 왓챠플레이와 넷플릭스에 나눠져 있다.왓챠플레이에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태풍이 지나가고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걸어도 걸어도 환상의 빛 이 있고, 넷플릭스에는 아무도 모른다가 있다.첫 작품인데 아주 아주 어둡다. 흐린 날이 계속 되는 영화를 보는 느낌. 하지만, 그런 단조로움, 어두움 속에서도 계속 화면에 집중하게 된다. 이 떄부터 이미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는 만들어진 것 같다. 왓챠플레이에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 .. 2018.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