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업리보리밥1 [BP/한밤] 전기파리채가 필요한 시장 - 건업리보리밥 BP's : 건업리 보리밥, 예전부터 곤지암 갈 때 몇 번 들렸던 곳. 오래간만에 갔는데, 뭔가 좀 바뀐... 인기가 많아져서 그런지...대응도 좀 부족해 보이고... 식당이 아닌 전통시장에 온 것처럼 뭔가 쌓아놓고 판매한다. 식당에서 관련된 식재료 같은 것을 파는 곳은 많다. 내가 처음 건업리 보리밥에 왔을 때도 그랬고.. 그런데, 이번에 가니 판매하는 물품들이 많아져서 주객이 전도된 느낌... 보리밥은 맛있다. 그런데, 딱 보리밥만 먹고 싶은데, 한상 가득 나오기 때문에.. 1인당 다 먹지 못할만큼 양이 나온다. (과도한 양이...) 그렇기 때문에, 간단히 먹기에는 부담스러우니 참고... 파리가 너무 많았다. 아무래도 지방이고 문을 열어놓다보니 그런 것 같은데, 방어?해야할 반찬이 많아서 손을 휘휘 .. 2017.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