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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5

[BP/강화도] 강화도에서 가장 멋진 낙조 / 적석사 BP's : 인생은 공평하다. 누구나 같은 시간을 가지고 있으니. 인생은 아름답다.. 이렇게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으니. 예전에는 단풍놀이, 꽃놀이 왜 가는지, 무슨 재미가 있는지 몰랐는데... 지금은 이만큼 좋은 것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몰리는 곳 말고 조금 여유로우면 더 좋은.... 강화도 적석사가 그랬다. 지난해 무슨 일을 했나? 돌이켜 보면... 이 하늘이 생각난다. 올라가는 길이 엄청 험하다. 그래서 사람들이 전등사 쪽으로 가서 없는 듯. 나는 적석사가 훨씬 좋았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23. 1. 7.
[BP/한밤] 부동산이 있는 두부집. 토가 손두부 - 강화 BP's : 강화도에 가끔 가는데..여기 식당들이 갈만한 곳이 없다. 식당들보다 무언가 건설하는 곳들이 많아서 그런지..덤프트럭이 고속으로 질주하는 그런 동네다. (어쩔 때보면 덤프트럭 레이스 연습하는 곳인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아무튼 여기 유명한 식당들은 거의 비슷하다. 예전에 인기가 있던 매기 매운탕집은...새로운 도로가 생겨서 그런지 예전만큼 인기는 없는 것 같고...맛있다고 해서 가본 곳은..대부분....서울에서 이걸 먹으러 여기 까지 올 필요는 없어보이는 그런 집이었다.여기 토가 순두부도.....이걸 위해서 얼마나 달려올 수 있나? 하고 물어본다면...흠..그 절대적인 거리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부근에서 라면..충분히 가볼만하다. 강화도는.......석양만 보는 것이 좋.. 2018. 4. 14.
[BP/국내여행/강화도] 강화 나들길 강화도는 서울에서 가깝고, 거리에 비해 교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이다. 강원도는 강원도, 전라도는 전라도, 충청도는 충정도, 경상도는 경상도 각각 나름대로의 특성이 있고, 각 도시마다도 색이 다르다. 많이 돌아다닌다고 했는데도 아직 못가본 도시들이 많다. 멀리 해외에 가는 것도 좋지만 차를 몰고 훌쩍, 기차나 고속버스만 타고 가도 새로운 세계가 펼쳐져 있다. 그래서 항상 새로운 것을 보는 것은 어디라도 좋다. 강화도는 꽤 많이 와봤는데 이번에는 섬 안쪽 후포항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쪽은 처음 와본다. 지방에도 마트가 많다. 이전에는 나드리 나오려면 항상 서울에서 먹을 것을 사가지고 왔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한가지 알아두면 좋은 사항은 현지 주민에게 좋은 마트가 어딘지 물어보는 것. 어.. 2011. 5. 5.
[BP/맛집/강화도] 쭈꾸미 먹으러 강화도 가기..강화풍물시장 상호 : 강화풍물시장 주소 : 인천 강화군 강화군 갑곳리 849 전화번호 : 032-934-1318 (대표 전화인 것 같음) 메뉴 : 쭈꾸미, 각종 해물 영업시간 : 가격 : 회 1인 2만원 이내 좌석 : 1층서 구입, 2층 식당에서 먹는 방식 주차 : 가능 홈페이지 : 가족모임 : ★★★☆☆ 친구모임 : ★★★☆☆ 회사모임 : ★★★☆☆ 데이트 : ★★★☆☆ 친절도 : ★★★☆☆ 청결도 : ★★☆☆☆ 조용도 : ★★☆☆☆ 화장실 : 괜찮음 가격 : ★★★★☆ 맛 : ★★★★☆ 추천 : ★★★☆☆ 좋은점 :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아쉬운 점 : 가게들이 다 비슷 비슷.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잘 보고 가야 함. 재방문?: 강화도 가면 한번 들려야 하는 곳. BP's : 서울.. 2011. 4. 26.
[강화도/평화전망대] 우리의 소원은....무엇일까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통일은 어릴때 불렀던 이 노래가 주는 느낌 그대로다. 이후 대학에 와서 통일과 분단현실에 대해서 살짝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답답함을 느끼고.. 역사적으로 분단현실을 정치적인 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화냈던 적도 있지만.. 이제는 내일 할 일들, 일상에 쫓겨 '통일'이라는 생각을 떠올릴 시간 조차 없다. 하지만 이날 평화전망대에서는 잠시나마 우리나라 분단현실과 통일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 통함 후배들도 같이 데리고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평화전망대에서 있었던 일..... 이 날 전망대에서 나는 주위 사람들 모르게 한참을 울었다. 3층 전망대에서 북한.. 2009. 3. 24.